SCJANDREW
교회 소개 사회 공헌 교회 홍보 하늘 문화 오시는 길
언론

[신아일보], 동인천지부, 작년에 이어 장마철 대비 우수관 환경 정화 실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6-15 22:52 조회181회

본문

박주용 기자 승인 2025.06.15 13:14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 “수해 예방에 큰 도움 돼…” 감사 인사 전해

지난 2022년도 80mm에 달하는 폭우가 내리며 동인천역 남측 일대가 30여 분 만에 성인 무릎까지 물에 잠겨 지하철 선로 및 상가 등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에 오는 25일경부터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예측하는 가운데 지난 14일 신천지자원봉사단 동인천지부(이하 동인천지부)는 2022년도 침수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천 동구 송현동에 위치한 동인천역북광장 일대의 우수관 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이 “작년에 동인천지부에서 우수관 위 덮개를 덮어줘서 수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됐다”며 “올해도 우수관 환경정화 활동을 부탁한다”고 요청해 진행됐다.

이날 동인천지부 회원 25명이 활동에 참여해 우수관 주변과 내부의 낙엽과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동인천지부 관계자는 “우수관 내부가 토사나 낙엽, 쓰레기로 가득 차 있으면 빗물이 배출되지 못하고 도로 위로 역류하며 도로 침수의 원인이 된다”며 “우수관 환경정화 활동이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754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