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 신천지자원봉사단 남동지부, ‘담벼락이야기’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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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6-12 21:41 조회26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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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 기자 승인 2025.06.12 15:51
신천지자원봉사단 남동지부가 최근 인천 남동구 만부마을에서 진행한 '담벼락 이야기'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방명록 작성을 시작으로 '담벼락 이야기' 소개와 벽화 안내, 축사로 이어졌다. 이후 현판식 제막과 단체 사진 촬영으로 마무리됐다.
'담벼락 이야기'는 만부마을에 거주하는 주민의 요청으로 29명의 남동지부 회원들과 만부마을 주민들의 손길에 의해 탄생됐다.
자택 외벽에 신청자 의견을 반영해 푸른 바다와 물고기와 꽃이 그려졌고, 7살 어린이부터 70대 어르신까지 만부마을 주민들이 작업을 도왔다.
남동지부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관내에서 이뤄진 만큼 더 기뻤고 벽화뿐 아니라 홀로 거주하는 수혜자의 옥상까지 방수처리를 하는 등 내 어머니가 사는 집처럼 생각하고 진행했다”며 “만부마을에서 연이어 봉사 요청을 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6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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