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충주시 뜨거운 이웃사랑 이어지는 기부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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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1-19 22:27 조회1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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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 기자 | 입력 2024.11.19 15:57|
봉방동 새마을 장학금 전달, 칠금동 상일교회
봉방동 새마을(사진=충주시)
봉방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안기연, 부녀회장 전옥희)는 19일 삼원초등학교(교장 이재훈)를 방문해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부한 장학금은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광섭)에서 후원한 텃밭에서 수확한 고구마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장학금을 마련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전옥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장학금이 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이루기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상일교회(사진=충주시)
상일교회(목사 류승준)는 19일 칠금금릉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정에 생필품 20박스를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류승준 목사는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생필품 박스를 준비했다"며 후원 취지를 밝혔다.
교현안림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신천지 자원봉사단 충주지부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생필품 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 물품은 라면, 휴지, 주방세제 등으로 약 60만 원 상당의 값어치이며 교현안림동 관내 취약계층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출처 :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38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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