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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뉴스], 이만희 총회장 "요한계시록의 진정한 이해 필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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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0-12 21:38 조회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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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입력 2024.10.12 16:36


최근 계속된 전국 요한계시록 퍼포먼스…관심 높아져
목회자들 “계시록 성취 내용 확인해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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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신천지 서대문교회에서 열린 ‘신천지 서대문 전도 대성회’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강연하고 있다.[사진 제공 = 신천지 시몬지파]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어떻게든 요한계시록 구절의 의미와 이루어진 내용을 깨달아 신앙인의 소망을 이루기 원하는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의 외침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9일 서울 소재 신천지 서대문교회에서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이뤄졌다는 것을 알리는 ‘신천지 서대문 전도 대성회’를 진행했다.

이번 전도 대성회 현장에는 200여 명의 목회자를 포함, 총 1만 3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의 준비된 좌석이 가득 차고 서서 듣는 참석자들이 있을 정도로 만원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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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신천지 서대문교회에서 열린 ‘신천지 서대문 전도 대성회’에 참석한 수많은 목회자의 모습.[사진 제공 = 신천지 시몬지파]
 
이만희 총회장은 “요한계시록을 모르면 22장 18절과 19절에 나온 것 같이 가감하는 자가 되어 신앙인의 소망을 이루지 못하게 된다”며 “지금은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이뤄져 내용도 성취된 실상도 알 수 있는 때가 왔으니, 모른다면 아는 사람에게 물어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성경 최대의 난제로 꼽히는 요한계시록은 마지막 때를 예언한 책으로 알려져왔다. 예수의 제자 요한이 기록한 후 2천 년 가까이 아무도 제대로 된 해석을 내놓지 못했다.

이러한 현실에서 신천지예수교회는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17장까지 이뤄졌다고 말하고 있다. 더불어 실제 이뤄진 내용을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이 모두 보고 들었으며, 요한계시록 22장 8절과 16절에 근거해 교회들에게 증거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이 총회장은 1984년 신천지예수교회 창립 때부터 요한계시록이 성취됐음을 전국에 전해왔으며, 코로나 팬데믹이 본격화된 2021년부터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전하고 있다.

이 총회장의 메시지를 접한 국내외 목회자들은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나아가 해외는 물론 국내까지 간판 교체가 진행하며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더욱 많은 목회자와 교인들이 요한계시록에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 9월 말부터 전국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행진 및 각종 공연 등으로 대대적인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를 본 행인들을 중심으로 요한계시록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증가하기 시작했다. X(舊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계시록 콘텐츠가 재확산되며 계시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는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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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신천지예수교 시몬지파 성도 1000여 명이 말씀대성회를 홍보하는 퍼레이드를 진행하는 가운데, ‘2024 신천지예수교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 홍보 전광판이 보이고 있다.[사진 제공 = 신천지 시몬지파]

최근 요한계시록 유튜브를 많이 봤다고 한 장로교 소속 김 모 목사는 “목회를 30년 가까이 하는 동안 몇몇 교인들이 가끔씩 요한계시록에 대해 물어봤는데 함부로 건드리면 안 된다고 대답했던 것이 전부였다”며 “그때마다 마음이 너무나 무거웠는데 이제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통해 요한계시록을 배워 마음의 짐을 덜어내고 교인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도 소재 성결교 소속 교회에서 왔다는 박 모 목사도 “요한계시록 뜻이 이러이러하다는 것을 넘어, 이미 이뤄졌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모습에 처음에는 황당무계했지만 그래도 확인은 해봐야겠다 싶어 이 자리에 오게 됐다”며 “왜 많은 목회자들이 MOU 체결하고 심지어 간판 교체까지 하는지 그 이유를 알 것 같다”고 전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만희 총회장은 인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떻게든 요한계시록이 성취됐음을 알리기 위해 전도 대성회를 개최하며 동분서주하고 있다”며 “그 애절한 심정을 모든 사람이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만희 총회장이 언급한 요한계시록을 ‘가감하는 자’는 단순히 구절을 넣고 빼는 것이 아니라, 요한계시록의 뜻과 이뤄진 내용을 몰라 지키지 못하거나 자의적으로 해석해 가르치는 자들을 의미한다.

출처 : https://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5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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