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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 ‘청주에 이어 천안이 들썩’… 신천지 천안교회, 주일예배에 2만여명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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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9-23 23:41 조회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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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일 기자 입력 2024.09.23 15:28


22일 이 총회장 방문… 지역 목회자 100여명 참석
설교서 신앙 목적 강조… “하나님 뜻대로 참 신앙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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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이만희 총회장이 맛디아지파 천안교회 대예배실에서 설교하고 있는 모습. (제공: 신천지 천안교회)

“모르면 배워야 믿음이 생기는 것이지 무조건 믿으라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100% 깨달았을 때 믿음이 생기는 것이다. 성경을 절대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 22일 맛디아지파 천안교회를 방문해 성경을 기준으로 한 신앙의 가치에 대해 이같이 강조했다.

이만희 총회장의 천안교회 방문은 2주 전 청주교회에 이어 올해 들어 충청권에 세 번째, 전국으로는 41번째 순회 방문이다. 이 총회장의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2만여명의 성도들이 천안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했고 지역 목회자 100여명도 참석해 설교를 들었다.

이 총회장은 설교에서 “신앙인이라면 누구나 ‘성경에서 말하는 나는 누구인가’를 스스로 자문해야 할 때”라며 성경에 근거한 신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하나님의 뜻대로 참된 신앙을 해야 많은 사람이 구원에 이를 수 있을 것”이라며 “세상 사람이 준 권세로 할 것이 아니라 하늘이 인정하는 사람, 성경책이 인정하는 사람, 계시록이 인정하는 사람이 돼야겠다”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이 총회장은 “하나님 말씀을 가치 없이 여겨서는 안 되고, 하나님을 믿으면 성경 말씀 그대로 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여러분들이 이끌고 가는 성도들은 천국을 간절히 소망할 것”이라며 “이 약속의 말씀이 곧 천국 가는 길이니 몰라서도, (성도들을) 모르게 해서도 안 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모두가 하나님의 목자이자 하나님의 입이 되어 말씀을 똑바로 전해야 한다. 이를 위해 계시록대로 창조된 자가 아니라면 이제라도 창조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요한계시록을 깨닫고 성도들에게 전해야 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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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맛디아지파 천안교회로 입장하는 이만희 총회장에게 성도들이 질서정연한 모습으로 환영하고 있는 모습. (제공: 신천지 천안교회)

이날 이 총회장이 방문한 천안교회는 신천지예수교회 첫 번째로 설립된 지교회다.

천안교회가 설립된 1985년 이후 꾸준히 신앙생활을 이어온 김랑호 성도는 “천안을 중심으로 아산 등 주변 지역에서 계시록의 진상에 대해 공개 강연을 자주 했는데 어느 날 참여한 집회에서 정말로 ‘천둥소리’를 들은 것 같았다”고 회상했다.

그는 “그날 들었던 설교는 신약의 예언과 요한계시록의 실상을 마치 영화처럼 생생하게 그려낸 것으로, 4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잊을 수 없다”며 “그 이후로 요한계시록과 성경에 입각한 신앙을 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장방식 맛디아지파장은 “하늘의 뜻을 쫓아 교명과 조직과 인명을 계시록 그대로 도장찍듯 만든 곳이 신천지예수교회”라며 “계시록이 ‘약속의 목자의 간증’이니 (그가) 보고 듣고 증거하는 말씀에 한 번쯤은 귀 기울여 봐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천안교회 관계자는 “천안은 신천지예수교회가 창립된 이후 처음으로 개척된 교회라는 자부심이 있는 지역”이라며 “이 총회장의 방문과 설교가 성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3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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