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보], 신천지 예수교회, 주일 예배에 8만명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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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9-10 21:29 조회7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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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환 기자 승인 2024.09.09 21:02 지면게재일 2024년 09월 10일 화요일 지면 14면
이만희 총회장 청주 방문에 '들썩'
8일 이만희 총회장이 신천지 맛디아지파 청주교회에 도착하자 마중 나온 교인들이 환대를 하고 있다.
8일 오전 충북 청주가 들썩거렸다.
신천지 예수교회 측에 따르면 청주시민의 10분의 1인에 해당하는 8만 명이 한자리에 모여 주일예배를 드렸다는 것.
이러한 인파가 몰려든 것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청주교회(이하 청주교회)에 이만희 총회장이 방문한다는 소식 때문이었다. 충청지역을 담당하는 맛디아지파 성도들은 물론 서울과 경기남부 지역을 담당하는 요한지파 성도들, 전국 교회의 주요 사명자들까지 모여 함께 예배를 드렸다.
특히 올해는 청주교회 설립 30주년을 맞은 상황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이 총회장은 신천지예수교회 창립 이래 이같이 꾸준하게 계시 말씀의 중요성과 성경 중심 신앙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이 총회장은 성도들의 바람대로 이날 역시 “6000년간 아무도 모르던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알려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하냐”며 “이 말씀이 생명이다. 이 말씀과 100% 일치된 신앙을 해야 하며, 이는 곧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이라고 말씀 중심 신앙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요한계시록 예언의) 실상을 내놓을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이 가장 큰 차이”라며 “다만 우리도 과거에 모르던 사람들과 똑같은 입장이었다. 그러니 이제 모든 사람 앞에 낮아져서 옳은 것을 설명하고 이해를 도와야 한다”고 당부했다.
출처 :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9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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