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 신천지자원봉사단 주안지부, 제5회 '현충보감'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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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6-25 21:26 조회45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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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승인 2024.06.25 14:13
[사진 제공 = 신천지자원봉사단 주안지부]
[경인매일=김정호기자]호국 보훈의 달 6월, 인천 수봉공원 현충탑 일대에서 현충 시설의 의미를 알리는 봉사활동이 전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신천지자원봉사단 주안지부(이하 주안지부)가 제5회 '현충보감'을 주제로 현충 시설의 역사와 가치를 전파하는 뜻깊은 행보를 보였다.
'현충보감' 봉사활동은 충절과 애국의 정신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 귀감이 될 만한 사물과 행적을 기록해 전한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특히, 주안지부는 인천 지역에 산재한 현충 시설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고취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달로 5회째를 맞은 '현충보감' 봉사는 인천 지역에 위치한 약 48개의 현충 시설과 관련된 인물, 문화적 이야기를 판넬을 통해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참여 시민들은 현충 시설의 개수를 스티커로 표시하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이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남기며 호국 영령의 희생을 기렸다.
주안지부는 현충 시설 홍보에 동참한 시민들에게 태극기 뱃지와 바람개비 태극기를 무료 배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황주 주안지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시민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현충 시설의 의미가 널리 알려지고, 나라 사랑의 정신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처 : https://www.k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4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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