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신천지, 청평 평화연수원서 계시 성취 실상증거 말씀대성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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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6-09 23:32 조회59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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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6-09 21:25:31
"1월 울산·부산 말씀대성회 이후 목회자들 추가 요청 잇달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8일 청평 평화연수원에서 목회자 250여 명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 8일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계시성취 실상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 모습 [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이번 말씀대성회는 올해 1월 울산과 부산에서 말씀대성회가 개최된 이후, 지속적으로 목회자들의 추가 말씀대성회 요청이 이어진 데 따른 것이라고 신천지 측은 설명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이날 요한계시록 전반의 예언과 그 예언대로 이뤄진 성취 증거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해 강연 중간마다 참석한 목회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 총회장은 목회자들을 향해 "성경 말씀이 순리대로 이뤄지고 있다면 확인해야 하며, 맞다면 믿어야 한다"며 "세상의 권세나 영달,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이 주시는 복과 비교할 수 없다. 예수님이 목숨을 바쳐가며 주신 이 생명의 말씀을 귀히 여겨야 하지 않겠느냐"고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대로 신앙하는 사람들이다. 우리 모두 같은 하나님, 예수님을 믿고 있으며 같은 신이 주신 말씀을 믿는다. 서로 하나도 다르지 않은데, 그런 우리가 원수가 되거나 싸워야 하겠느냐"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무작정 이단이라 정죄하거나 편을 가르지 말고, 성구에 대한 해석이 다르다면 그것을 가지고 서로 토론하자. 만나서 대화하자. 정말로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자"고 덧붙였다.
목회자 및 교계 원로들의 연이은 참석과 긍정적 인식 변화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수년간 개최한 말씀대성회에서 꾸준히 확인되고 있다.
실제로 올해 6월 5일을 기준으로 국내 교회와 신천지예수교회와의 말씀 교류 MOU는 총 646건에 달한다. 같은 날 기준으로 해외에서는 83개 국 1만 2538개 교회와 MOU가 체결됐고, 총 41개 국 1341개 교회는 신천지예수교회에 가입하고 간판을 교체했다.
5월 말 기준 신천지예수교회 산하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초·중·고등 성경 교육을 수강하고 있는 목회자 수강생 수는 5614명에 이른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번 말씀대성회뿐 아니라 앞으로도 꾸준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기성 교단 목회자들과의 교류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세계 대륙별 말씀대성회를 연중 진행해 나가며 국내외에 요한계시록 성취 증거를 알리는 데 힘쓸 예정"이라며 "말씀을 중심으로 교계가 하나가 되고 소통과 교류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kpinews.kr/newsView/1065615124909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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