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연말 맞아 ‘선 넘는 기자들 시즌 1 결산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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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1-02 20:17 조회2,22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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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일 기자 입력 2024.01.02 14:00
지난해 12월 28일 유튜브 채널 ‘뉴스워크’서 생방송 진행
강세민 본부장 “신천지, 세상 밝게 만들고자 노력하는 종교”
임정환 지파장 “‘신천지도 다양한 종교 중 하나’ 생각해 주길”
신천지예수교 부산야고보지파 임정환 지파장이 지난해 12월 28일 개최된 기자토론회 ‘선 넘는 기자들’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제공: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신천지예수교 부산야고보지파(지파장 임정환)가 신천지에 대한 오해와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한 ‘선 넘는 기자들 시즌 1’을 결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야고보지파는 지난해 12월 28일 유튜브 방송 채널 ‘뉴스워크’를 통해 인터넷매체 기자들과 ‘선 넘는 기자들 시즌1 결산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조하연 서울파이낸스 차장이 사회자를 맡았으며 부산야고보지파에서 임정환 지파장과 이재봉 강사, 기자 패널에는 정선 뉴스워크 편집국장과 강세민 에너지경제 본부장이 함께했다.
이날 토론은 사회자가 지금까지 토론한 주요 키워드를 정리하며 시작됐다.
지난해 6월 22일부터 매달 진행된 선 넘는 기자들은 그간 ▲신천지로 몰려오는 이유 ▲성경 해석 문제 ▲학생·성도 설교 ▲예수님 재림 ▲10만 수료식 등 신천지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로 토론을 진행했다.
이어 이재봉 강사가 1년간 신천지예수교회와 부산야고보지파에서 진행한 주요 행사들과 성과에 대해서도 간략히 소개했다.
이 강사는 “2023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면서 본격적으로 시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사들이 많았는데 그 가운데 총회장님께서는 1년간 12번에 걸쳐 전국을 돌며 말씀대성회를 열었다”며 “4월과 10월에는 부산을 직접 방문해 지역 목회자들에게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이루어진 실상을 상세히 증거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야고보지파 부산교회에서도 매달 1회 오픈하우스를 진행하고 있고 지파장 세미나, 10만 수료식 사진전 등 신천지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지역주민과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노력한 한 해였다”며 “올해 부족했던 부분은 보완해 내년에 더욱 내실 있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정리했다.
임정환 지파장은 “오픈하우스의 경우 매번 평균적으로 800명에 관람객들이 참석하고 있는데 이분들이 직접 오셔서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부분들을 제대로 보다 보니 가지고 있는 인식이 많이 좋아졌다”며 “관람객 대다수가 와서 보니 너무 좋고 특히 젊은 사람들이 많은 것에 놀라고 간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2월 28일 진행된 기자토론회 ‘선 넘는 기자들’에서 임정환 지파장(왼쪽 두 번째)과 이재봉 강사(왼쪽 첫 번째)가 기자들과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이후 ‘종교의 자유’ ‘주류 종교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것’ 등의 주제로 토론이 이어졌다.
‘신천지가 인식 개선을 넘어서 한국과 세계의 주류 종교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가’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정선 국장은 “한국에서는 이미 기성교회가 자리 잡은 상황이라 신천지가 주류 종교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국내에 비해 해외에서는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호감이 어느 정도 높아져 가고 있는데 신천지가 가지고 있는 선한 영향력들이 전 세계적으로 폭넓게 나아간다면 머지않아 주류 종교로서의 입지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강 본부장은 “한국에서 주류 종교가 되기 위해선 신천지의 교리가 국민에게 얼마나 와닿을 수 있게 하는지에 달렸다고 본다”며 “신천지에서 내세우는 교리가 일반 국민도 다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그것을 홍보하는 것이 앞으로의 방향성이 아닌가 싶다”고 전했다.
이에 이 강사는 “일반 시민 입장에서 이해하기 어렵고 이질감이 느껴지는 부분은 이해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충분한 설명과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며 “세상이 바라보는 신천지의 모습과 신천지교회가 앞으로 어떤 식으로 나아가야 많은 사람에게 다가갈 수 있을지 고민해 보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강 본부장은 “2차례에 걸쳐 토론회에 참가해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신천지 또한 세상을 좀 더 밝고 아름답게 만들어 나가는 종교인 것을 알게 됐다”며 “신천지의 지향점을 옆에서 보며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2024년에도 신천지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 지파장은 “먼저 7번에 걸친 방송에 참여해 준 기자들과 열심히 해준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며 “선 넘는 기자들을 통해 시청자들이 ‘신천지도 다양한 종교 중 하나구나’라고 생각해 주면 좋겠다. 시즌2에서는 더 열성적으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선 넘는 기자들은 1620여명의 시청자가 실시간 댓글로 토론 주제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남기는 등 함께 토론에 참여했다. 토론회 영상은 유튜브 채널 ‘뉴스워크’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출처 :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5342
‘신천지가 인식 개선을 넘어서 한국과 세계의 주류 종교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가’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정선 국장은 “한국에서는 이미 기성교회가 자리 잡은 상황이라 신천지가 주류 종교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국내에 비해 해외에서는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호감이 어느 정도 높아져 가고 있는데 신천지가 가지고 있는 선한 영향력들이 전 세계적으로 폭넓게 나아간다면 머지않아 주류 종교로서의 입지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강 본부장은 “한국에서 주류 종교가 되기 위해선 신천지의 교리가 국민에게 얼마나 와닿을 수 있게 하는지에 달렸다고 본다”며 “신천지에서 내세우는 교리가 일반 국민도 다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그것을 홍보하는 것이 앞으로의 방향성이 아닌가 싶다”고 전했다.
이에 이 강사는 “일반 시민 입장에서 이해하기 어렵고 이질감이 느껴지는 부분은 이해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충분한 설명과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며 “세상이 바라보는 신천지의 모습과 신천지교회가 앞으로 어떤 식으로 나아가야 많은 사람에게 다가갈 수 있을지 고민해 보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강 본부장은 “2차례에 걸쳐 토론회에 참가해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신천지 또한 세상을 좀 더 밝고 아름답게 만들어 나가는 종교인 것을 알게 됐다”며 “신천지의 지향점을 옆에서 보며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2024년에도 신천지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 지파장은 “먼저 7번에 걸친 방송에 참여해 준 기자들과 열심히 해준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며 “선 넘는 기자들을 통해 시청자들이 ‘신천지도 다양한 종교 중 하나구나’라고 생각해 주면 좋겠다. 시즌2에서는 더 열성적으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선 넘는 기자들은 1620여명의 시청자가 실시간 댓글로 토론 주제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남기는 등 함께 토론에 참여했다. 토론회 영상은 유튜브 채널 ‘뉴스워크’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출처 :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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