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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i뉴스], 신천지 부산야고보·안드레지파, 10만 수료식 기획사진전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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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2-27 22:34 조회6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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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12-27 20:59:59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식' 현장 재현
안드레교회 사진전은 내년 1월 6일까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부산교회와 안드레지파 안드레교회가 '10만 수료' 기획사진전을 열어, 신학생과 목회자 등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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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부산교회가 개최한 '10만 수료' 기획사진전에서 관객들이 도슨트 설명을 듣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부산야고보지파 제공]

신천지는 지난달 12일 10만8084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10만 수료식'의 감동과 뜨거운 열기를 다시 한번 전달하고자 전국에서 사진전을 열고 있다.
 

부산에 위치한 야고보지파 부산교회(지파장 임정환)와 안드레지파 안드레교회(지파장 이영노)도 지난 7일부터 사진전을 개최했다. 

먼저 지난 7~15일 열린 부산교회 사진전은 하단성전 2층에서 진행됐다. 10만8084명 타이틀 조형물·10만 수료식 규모를 보여주는 대형 사진과 함께 △카드섹션 현장을 느낄 수 있는 미디어관 △카드섹션 직접 해볼 수 있는 체험존 △수료 시험 풀이 체험 등 체험과 전시를 다채롭게 준비했다.


안드레교회 사진전은 지난 9일부터 안드레연수원에서 진행됐다. 안드레교회 역시 10만8084명 타이틀 조형물과 수료식의 규모와 문화를 보여주는 대형 사진을 시작으로 △전 세계 신천지 말씀 교류 MOU 현황 △전 세계 신천지교회로의 간판 교체 상황 △1~3차 신천지 12지파 10만 수료식 소개 등을 통해 당시 뜨거웠던 현장 모습을 전달하고 있다. 안드레교회 사진전은 내년 1월 6일까지 계속된다.

 

부산야고보지파 임정환 지파장은 "세상에서 '신천지' 하면 이단이라고 하지만, 이제는 10만 수료식을 총 3번이나 했고 또 국내외에서 많은 사람이 오는 등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며 "핍박 속에서도 신천지가 부응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안드레지파 이영노 지파장은 "세상 어느 행사를 가더라도 이런 감동을 보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사진전을 통해 신천지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서 벗어나고, 왜 신천지에 하나님이 함께하는지 알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수료식은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운영하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의 8개월간의 신학과정을 모두 마친 후 수료시험에 합격한 자들을 대상으로 치르는 행사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신천지는 지난 2019년 10만3764명, 2022년 10만6186명에 이어 올해도 10만808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세 번 연속 10만 수료식을 실시해 화제를 모았다. 

 

출처 : https://www.upinews.kr/newsView/106561357878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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