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신천지자원봉사단 충주지부, 단양에서 환경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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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2-27 22:33 조회2,20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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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규 기자 승인 2023.12.27 16:44
신천지자원봉사단 충주지부(지부장 오재준)는 지난 26일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인 ‘자연아 푸르자’를 진행했다.
자연아푸르자는 습지보존활동, 주요시설 및 문화재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 재난재해 환경복구 활동, 환경보호 공익캠페인 활동,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꽃길조성 등 아름다운 자연을 다음 세대에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기 위한 신천지자원봉사단의 봉사활동이다.
50여명의 봉사자들은 두 팀으로 나눠 단양호 유람선 주자창에서 출발해 다누리 아쿠아리움, 별곡사거리를 지나 중앙지구대, 단양초등학교 등 유람선까지 3㎞의 거리를 이동하며 약 300리터 분량의 쓰레기를 주웠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충주지부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구슬땀을 흘렸으며, 주변 상인들과 시민들도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출처 : http://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780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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