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2019·2022년 이어 ‘세 번째 10만 수료’ 대기록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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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1-12 20:11 조회2,07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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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일 기자 입력 2023.11.12 18:17
12일 대구스타디움서 114기 수료식 개최… 10만 8084명 수료
안전관리 스텝만 1만 4000명… ‘안전‧질서’ 유지 ‘총력’
전·현직 목회자 수료생 6274명, 지난해 대비 10배 이상 증가
신천지예수교회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신천지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수료식’을 개최한 가운데 114기 수료생 수인 10만 8084명을 퍼포먼스를 통해 나타내고 있다. (사진: 안도일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총원장 탄영진)가 지난 2019년과 2022년에 이어 올해도 10만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신천지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하는 수료생은 총 10만 8084명이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지난 2019년 10만 3764명, 2022년 10만 6186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데 이어 3번째 10만명 이상의 수료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이번 수료식은 ‘6천년 성경 역사 최고의 진리로 거듭난 첫 열매’라는 제목으로 1부 개회식과 2부 기념식, 3부 수료식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찬양 예배를 시작으로 개회 선언, 축전 영상 등이 진행됐고 2부에서는 대표 기도와 이만희 총회장 기념사 등이 이어졌다.
신천지예수교회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신천지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수료식’을 개최한 가운데 본 행사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만희 총회장(왼쪽)이 답변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하나님께서는 600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오늘날을 이루기 위해 역사해 오셨다”며 “이 계시록의 약속이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 이뤄진다는 것은 너무나 좋은 일이 아닐 수가 없다. 대한민국은 세계적으로 빛나는 나라가 될 것이니 이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죄악으로 인해 우리가 죽음과 고통 가운데 있었지만, 앞으로는 그와 달리 사망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옮겨지는 좋은 세상이 이루어질 것을 믿는다”며 “하나님의 역사가 이뤄지면 하나님과 천국이 이 땅에 오신다. 이 좋은 것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니 각자 맡은 사명 다해 그 뜻 이루자”고 전했다.
2부는 세계 수료식 영상 방영에 이어 카드섹션과 탄영진 총원장 인사말, 수료증 수여, 수술 넘김, 상장 수여와 수료소감문 발표, 특별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1만 100명 이상이 참여한 대규모 카드섹션은 약 15분간 펼쳐졌으며 요한계시록의 배도, 멸망, 구원의 성취 실상을 카드로 표현해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이번 10만 수료식 수료생 중 국내외 전‧현직 목회자와 신학생은 6274명으로 지난해 수료식에서 목회자 522명이 수료했던 것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계시 말씀이 국내외 기성 교단 목회자도 ‘수강생’의 입장에서 다시 배워 수료할 만큼 뛰어남을 증명하는 수치다.
이를 방증하듯 이날 수료소감문을 대표로 발표하는 국내 수강생과 해외 수강생 모두 신학대학원을 다녔거나 신학대 교수였다.
신천지예수교회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신천지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하는 수료생은 총 10만 8084명이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지난 2019년 10만 3764명, 2022년 10만 6186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데 이어 3번째 10만명 이상의 수료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이번 수료식은 ‘6천년 성경 역사 최고의 진리로 거듭난 첫 열매’라는 제목으로 1부 개회식과 2부 기념식, 3부 수료식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찬양 예배를 시작으로 개회 선언, 축전 영상 등이 진행됐고 2부에서는 대표 기도와 이만희 총회장 기념사 등이 이어졌다.
신천지예수교회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신천지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수료식’을 개최한 가운데 본 행사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만희 총회장(왼쪽)이 답변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하나님께서는 600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오늘날을 이루기 위해 역사해 오셨다”며 “이 계시록의 약속이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 이뤄진다는 것은 너무나 좋은 일이 아닐 수가 없다. 대한민국은 세계적으로 빛나는 나라가 될 것이니 이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죄악으로 인해 우리가 죽음과 고통 가운데 있었지만, 앞으로는 그와 달리 사망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옮겨지는 좋은 세상이 이루어질 것을 믿는다”며 “하나님의 역사가 이뤄지면 하나님과 천국이 이 땅에 오신다. 이 좋은 것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니 각자 맡은 사명 다해 그 뜻 이루자”고 전했다.
2부는 세계 수료식 영상 방영에 이어 카드섹션과 탄영진 총원장 인사말, 수료증 수여, 수술 넘김, 상장 수여와 수료소감문 발표, 특별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1만 100명 이상이 참여한 대규모 카드섹션은 약 15분간 펼쳐졌으며 요한계시록의 배도, 멸망, 구원의 성취 실상을 카드로 표현해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이번 10만 수료식 수료생 중 국내외 전‧현직 목회자와 신학생은 6274명으로 지난해 수료식에서 목회자 522명이 수료했던 것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계시 말씀이 국내외 기성 교단 목회자도 ‘수강생’의 입장에서 다시 배워 수료할 만큼 뛰어남을 증명하는 수치다.
이를 방증하듯 이날 수료소감문을 대표로 발표하는 국내 수강생과 해외 수강생 모두 신학대학원을 다녔거나 신학대 교수였다.
신천지예수교회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신천지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수료식’을 개최한 가운데 수료생들이 카드섹션을 관람하며 환호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실제로 이날 수료식에서 국내 수료생 대표로 소감문을 발표한 정현모 수료생은 오랜 시간 신학 대학교수로 일해오다가 현재 신학대학원 교육 부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정현모 수료생은 “신학대학교는 구약에 치우친 교육을 해오다 보니 요한계시록은 가르치지 않았고 하나님의 뜻과 실상을 가감하고 있다”며 “생명의 말씀을 전하지 않는 목회자들로 인해 교회를 떠나는 성도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지구촌 수많은 교회가 말씀의 본체인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께하는 신천지 계시 말씀을 인정하고 있다. 그곳에 성도가 되어 이 자리에 당당히 서게 되니 자랑스럽다”고 수료 소감을 밝히며 “누가 계시록을 가감했고 누가 계시록을 통달했는지 시험을 쳐서 확인해 보자”고 목회자들에게 당부의 말도 전했다.
지난 13년간 신학 교수로 1000여명의 학생들을 가르쳤다고 밝힌 인도의 하라 프라사드 수료생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배울 수 있다는 소식에 23시간을 이동해 가며 말씀을 배웠다”며 “그 결과 동료 목회자 161명이 같이 수료하고 그중 65명은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교체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계시록의 비밀 곧 예언뿐 아니라 성취된 실체까지 교육하는 곳은 전 세계에 오직 신천지뿐이었다”면서 “신천지가 핍박 속에서도 급성장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약속의 목자를 통해 인류 최고의 진리인 계시 말씀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수료식은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수료식에 참여하는 인원을 위해 현장에서는 부스 통역과 간이 통역이 이뤄졌다. 온라인 통역 등을 포함하면 13개 이상의 언어로 전 세계에 송출된다. 따라서 온라인을 포함한 수료식 전체 참여 인원은 30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드문 초대형 행사인 만큼 안전한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안전관리를 위해 의료 부스 24팀, 응급의료 4팀, 구급차 대기 4팀 등이 운영됐고 의료 관련 스태프 총 260여명이 현장 안전관리에 나섰다”며 “행사 당일 새벽 1시 무렵부터는 응급의료팀과 의료 부스 운영과 동시에 질서와 안전을 위한 내·외부 안내를 펼쳤다”고 전했다.
아울러 “안내 스태프로 활동하는 인원만 4000명 이상이며 안전요원을 포함한 총 스텝은 1만 4000명”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전한 수료식’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준비해 왔다”고 안전에 최선을 다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출처 :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8674
정현모 수료생은 “신학대학교는 구약에 치우친 교육을 해오다 보니 요한계시록은 가르치지 않았고 하나님의 뜻과 실상을 가감하고 있다”며 “생명의 말씀을 전하지 않는 목회자들로 인해 교회를 떠나는 성도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지구촌 수많은 교회가 말씀의 본체인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께하는 신천지 계시 말씀을 인정하고 있다. 그곳에 성도가 되어 이 자리에 당당히 서게 되니 자랑스럽다”고 수료 소감을 밝히며 “누가 계시록을 가감했고 누가 계시록을 통달했는지 시험을 쳐서 확인해 보자”고 목회자들에게 당부의 말도 전했다.
지난 13년간 신학 교수로 1000여명의 학생들을 가르쳤다고 밝힌 인도의 하라 프라사드 수료생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배울 수 있다는 소식에 23시간을 이동해 가며 말씀을 배웠다”며 “그 결과 동료 목회자 161명이 같이 수료하고 그중 65명은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교체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계시록의 비밀 곧 예언뿐 아니라 성취된 실체까지 교육하는 곳은 전 세계에 오직 신천지뿐이었다”면서 “신천지가 핍박 속에서도 급성장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약속의 목자를 통해 인류 최고의 진리인 계시 말씀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수료식은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수료식에 참여하는 인원을 위해 현장에서는 부스 통역과 간이 통역이 이뤄졌다. 온라인 통역 등을 포함하면 13개 이상의 언어로 전 세계에 송출된다. 따라서 온라인을 포함한 수료식 전체 참여 인원은 30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드문 초대형 행사인 만큼 안전한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안전관리를 위해 의료 부스 24팀, 응급의료 4팀, 구급차 대기 4팀 등이 운영됐고 의료 관련 스태프 총 260여명이 현장 안전관리에 나섰다”며 “행사 당일 새벽 1시 무렵부터는 응급의료팀과 의료 부스 운영과 동시에 질서와 안전을 위한 내·외부 안내를 펼쳤다”고 전했다.
아울러 “안내 스태프로 활동하는 인원만 4000명 이상이며 안전요원을 포함한 총 스텝은 1만 4000명”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전한 수료식’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준비해 왔다”고 안전에 최선을 다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출처 :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8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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