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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뉴스], 신천지예수교회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 2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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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8-18 22:15 조회1,4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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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명수 기자 입력 2023.08.18 14:54 수정 2023.08.18 18:02


목회자 초청, 교계 미래 위한 심도 있는 대화 나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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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 18일 ‘한국 교회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2차 목회자.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이명수 기자]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기성 교단과의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다양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 지난 7월 19일에 이어 한 달 만인 18일 오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 2부'라는 주제로 목회자·언론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에는 언론인 외에도 다수의 목회자가 참석해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과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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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가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200여 명의 기자와 목회자가 참석 열기가 가득했다. [사진=이명수 기자]
 
교회 관계자는 "현재 교단과 교과를 초월해 계시 말씀을 듣기 원하는 곳에 강사를 파견하고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또 '평신도의 목자 (지도자)화'를 이룩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이 같은 과정을 통해 '세계 모든 교회의 요한계시록 수준 보편화'를 이룩한다는 구상을 실현해나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2차 간담회는 이처럼 신천지예수교회가 창조하고 있는 새로운 교제 패러다임에 대해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중심으로 꾸며졌다.

이만희 총회장은 18일 ‘한국 교회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목회자.기자간담회에서 "종교인은 교단 교파를 초월해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한다"라고 설교하며 신천지예수교회가 말씀 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요한계시록 전장에 언급된 예언의 참뜻과 성취된 실체를 열정적으로 강연하고 "오늘날 모든 목회자들이 구원을 위해서는 계시록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목사님들이 먼저 계시록을 확인하고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재차 당부했다.

한편, 이날 특별히 만 11세 유년회원이 마태복음 13장 '씨와 추수'라는 주제로 목회자와 언론인에게 직접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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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8월 현재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 교류 MOU를 체결한 교회는 세계 80개국 8,765개 교회다. 신천지예수교회는 MOU를 체결한 각 교회와 신학교에 교재의 강사를 지원하며 성경 교육을 비롯한 공동의 목적 달성을 위해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서울에서 시작해 대구에서 끝난 6차례 말씀대성회 기간 중에만 국내 89건, 해외 1,579건의 신규 MOU가 체결됐으며 현재 국내 431명, 해외 2,442명의 목회자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교육과정은 수강하고 있다. 또 성도들까지 합하면 현재 약 11만 9,000명이 수강하고 있어 이 추세대로라면 올해도 10만명 이상의 수료가 예상된다.

출처 : https://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31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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