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신천지예수교회 부산야고보지파, 세 번째 기자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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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8-06 22:09 조회1,39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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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기사승인 2023. 08. 06. 16:53
신천지예수교회 부산야고보지파는 지난 3일 인터넷매체 기자들과 유튜브 채널 '채널e뉴스'와 '뉴스워크'를 통해 세 번째 토론회 '선 넘는 기자들'을 진행했다./부산야보고지파
신천지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오해가 여전한 문제로 남아 있는 가운데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가 각종 의혹에 대해 세 번째 기자토론회를 통해 해명했다.
신천지예수교회 부산야고보지파는 지난 3일 인터넷매체 기자들과 유튜브 채널 '채널e뉴스'와 '뉴스워크'를 통해 세 번째 토론회 '선 넘는 기자들'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국제뉴스 조하연 기자 사회로 시작된 토론회에는 부산야고보지파에서 임정환 지파장과 성창호 마산교회 담임강사, 기자 패널로 도남선 브릿지경제 기자, 정선 뉴스워크 편집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목사 대신 강사 호칭 사용 이유'부터 '청춘반환소송 승소' 관련 내용으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으며 신천지에 대한 간단한 궁금증뿐만 아니라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조하연 기자가 "신천지예수교회는 행사나 예배 때 보좌 마크는 보이는데 왜 십자가가 없는지"라고 묻자 성창호 강사는 "십자가라는 것 자체는 예수님을 기억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는 뜻"이라며 "성경에 보니 하나님, 예수님, 천사가 있는 하늘의 형상 곧 보좌가 있었다. 신천지 행사에서는 하나님, 예수님, 천사들과 함께 말씀을 전하기 때문에 보좌마크가 있다"고 답했다.
보충 설명에 나선 임정환 지파장은 "교회에 따라 십자가가 있는 곳도 있다"며 "십자가 자체가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이긴 하지만 십자가가 없다고 해서 안 믿거나, 있다고 해서 더 잘 믿는 것이 아니다. 신천지는 항상 예수님을 믿고 따르기 때문에 십자가가 있고 없고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정선 국장은 "왜 한국에서 신천지 역사가 시작됐나. 목사 대신 강사라는 호칭을 쓰는가"라고 물었고 성창호 강사는 "사실 아무도 모른다. 초림 때 예수님께서 성경의 한두 구절을 이뤘다고 해서 예수님인 것이 아니라 구약의 수백 가지가 되는 예언을 다 이루셨기 때문에 예수님이신 것"이라며 "마찬가지로 계시록에는 많은 예언과 그것이 이뤄진 실상이 있다. 신천지는 단순히 이론이 아니라 성취 실상을 증거한다. 그렇기에 단순히 하나만 보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대로 모든 것이 순리대로 이뤄진 것이 있어 한국에서 이뤄졌다고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임정환 지파장은 "'목사라는 말을 쓰지 말라. 이게 무조건 잘못됐다' 해서 안 쓰는 게 아니라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입장에서 강의자 혹은 강사라고 표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목사는 기독교 안에서 만들어 놓은 하나의 행정적 호칭이다. 성경적으로 신학교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신학교에 가지 않고 만들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남선 기자는 "신학교를 왜 인정하지 않나"고 질문했다. 임 지파장은 "하나님이 계신다면 신학교에서 사람의 말은 빠져야 한다. 그런데 신학교에서는 사람이 쓴 주석책으로 해석해 가르친다"면서 "많은 목사가 신천지로 나아오는 이유는 성경 말씀을 기준해 가르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라이브로 진행된 '선 넘는 기자들'은 600명이 넘는 시청자가 동시 시청하며 댓글로도 참여했다.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는 매달 기자간담회와 기자토론회를 통해 언론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신천지에 대한 오해와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날 토론회 영상은 유튜브 채널 '채널e뉴스'와 '뉴스워크'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부산야고보지파는 지난 3일 인터넷매체 기자들과 유튜브 채널 '채널e뉴스'와 '뉴스워크'를 통해 세 번째 토론회 '선 넘는 기자들'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국제뉴스 조하연 기자 사회로 시작된 토론회에는 부산야고보지파에서 임정환 지파장과 성창호 마산교회 담임강사, 기자 패널로 도남선 브릿지경제 기자, 정선 뉴스워크 편집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목사 대신 강사 호칭 사용 이유'부터 '청춘반환소송 승소' 관련 내용으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으며 신천지에 대한 간단한 궁금증뿐만 아니라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조하연 기자가 "신천지예수교회는 행사나 예배 때 보좌 마크는 보이는데 왜 십자가가 없는지"라고 묻자 성창호 강사는 "십자가라는 것 자체는 예수님을 기억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는 뜻"이라며 "성경에 보니 하나님, 예수님, 천사가 있는 하늘의 형상 곧 보좌가 있었다. 신천지 행사에서는 하나님, 예수님, 천사들과 함께 말씀을 전하기 때문에 보좌마크가 있다"고 답했다.
보충 설명에 나선 임정환 지파장은 "교회에 따라 십자가가 있는 곳도 있다"며 "십자가 자체가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이긴 하지만 십자가가 없다고 해서 안 믿거나, 있다고 해서 더 잘 믿는 것이 아니다. 신천지는 항상 예수님을 믿고 따르기 때문에 십자가가 있고 없고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정선 국장은 "왜 한국에서 신천지 역사가 시작됐나. 목사 대신 강사라는 호칭을 쓰는가"라고 물었고 성창호 강사는 "사실 아무도 모른다. 초림 때 예수님께서 성경의 한두 구절을 이뤘다고 해서 예수님인 것이 아니라 구약의 수백 가지가 되는 예언을 다 이루셨기 때문에 예수님이신 것"이라며 "마찬가지로 계시록에는 많은 예언과 그것이 이뤄진 실상이 있다. 신천지는 단순히 이론이 아니라 성취 실상을 증거한다. 그렇기에 단순히 하나만 보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대로 모든 것이 순리대로 이뤄진 것이 있어 한국에서 이뤄졌다고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임정환 지파장은 "'목사라는 말을 쓰지 말라. 이게 무조건 잘못됐다' 해서 안 쓰는 게 아니라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입장에서 강의자 혹은 강사라고 표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목사는 기독교 안에서 만들어 놓은 하나의 행정적 호칭이다. 성경적으로 신학교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신학교에 가지 않고 만들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남선 기자는 "신학교를 왜 인정하지 않나"고 질문했다. 임 지파장은 "하나님이 계신다면 신학교에서 사람의 말은 빠져야 한다. 그런데 신학교에서는 사람이 쓴 주석책으로 해석해 가르친다"면서 "많은 목사가 신천지로 나아오는 이유는 성경 말씀을 기준해 가르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라이브로 진행된 '선 넘는 기자들'은 600명이 넘는 시청자가 동시 시청하며 댓글로도 참여했다.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는 매달 기자간담회와 기자토론회를 통해 언론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신천지에 대한 오해와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날 토론회 영상은 유튜브 채널 '채널e뉴스'와 '뉴스워크'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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