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문], 신천지예수교회, 일반 성도들에 예배 강단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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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8-03 00:11 조회1,34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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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규 승인 2023.08.02 21:30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지난 7월 19일부터 매주 수요예배 시 설교 경험이 전무한 일반 성도들이 강단에 올라 요한계시록을 설교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전국 78개 교회에서 이와 같은 개편을 시행하고 있으며, 수요예배에서는 교역자와 기타 사역자를 제외한 일반 성도들이 설교자로 나서 수요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이들 설교자들은 설교나 강의 경험이 전무한 성도들로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돼 있다고 신천지예수교회는 덧붙였다.
신천지예수교회 이지연 총회 교육부장은 “우리 신천지예수교회는 어린아이부터 자문회까지 모든 성도들이 성경을 통달해 그 증거로 ‘인맞음 확인 강의’를 하는 것”이라며 “이제는 무조건적인 비난보다는 성경을 기준으로 맞고 틀린 것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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