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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천지예수교회 지난 15일 '39차 정기총회'..올해도 쉼 없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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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1-19 22:34 조회5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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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입력 2023.01.18 18:04 수정 2023.01.1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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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신천지예수교회 유월절 정기총회 특별영상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신천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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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신천지예수교회 유월절 정기총회 특별영상. 2022년 10만 수위아원장면. 신천지 제공
 

[동양일보 동양일보 기자]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지난 15일 '39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의 주요 활동을 담은 영상을 통해 그간의 발자취와 성과를 공유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 10만6196명의 선교센터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만희 총회장의 8회에 걸친 세미나를 비롯해 지난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신천지예수교회의 온라인 세미나는 24개 언어로 전 세계에 송출되며 총 누적 조회수 약 2098만회를 기록했다.

그 뜨거운 반응은 국내외 목회자들과의 업무협약(MOU) 체결로 이어졌다. 국내 177건, 해외 3760건(지난해 12월말 현재)의 MOU를 체결하며 수많은 국내외 목회자들이 신천지예수교회와 복음 교류 협약에 나섰다.

해외에서도 지난해 총 전 세계 18개국에 21개 신천지예수교회가 새롭게 설립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이만희 총회장은 이날 설교를 통해 “누가복음 22장 14~20절 말씀에 ‘유월절을 아버지 나라에서 이룰 때까지는 먹지 않는다’고 하셨다”며 “이는 모세 때 양의 피를 문에 바르고 그 고기를 먹고 사람들이 구원받은 것을 빙자해서 예수님이 새롭게 예언을 하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유월이 아버지의 나라가 이뤄지는 이 계시록 때에 또 있다”면서 오늘날의 유월절과 계시록을 깨달아야 할 것을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하나님은 성경대로 이루시니 우리는 성경대로 믿어야 한다. 무조건 자기만 옳고, 다른 사람은 이단이라고 하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며 “우리 신천지예수교회는 성경대로 창조됐다. 하나님이 이렇게 약속하시고 오늘날 이루고 있음에도 믿지 않고 핍박해서는 안 된다. 성경을 가지고 확인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올해 신천지예수교회는 10만 수료를 목표로 삼았다. 표어는 '일심단결 목적달성의 해'로 정하고, 모든 성도가 마음을 모아 전도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는 계시록 전장 스피치를 기획해 시행할 계획이다. 전 성도가 목회자급의 실력를 갖추고 모두가 성경을 가르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사회 공헌 활동도 확대한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 2차에 걸친 대대적인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1차 1만 8819명, 2차 7만 3807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지난해 7월에는 국내외 청년 9만여 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위아원’이 출범하며, 청년들을 주축으로 범국가적 난제와 지구촌 위기 해결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출처 :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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