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일보], ‘운수대통 만사형통’오픈세미나 뜨거운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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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3-11 21:53 조회1,51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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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기자, 작성 2024.03.11 08:29 수정 2024.03.11 08:29
- 운수대통, 만사형통 비밀을 풀어 행복 세미나로 호평
- “3․1절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선조들처럼 빼앗긴 하나님 나라 되찾자”
하늘의 참뜻을 알고 생명이 싹트는 봄의 따뜻한 기운을 받아 갈 수 있는 종교 세미나가 개최됐다.
3월 9일 오후2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도마지파 전주교회(지파장 최중일·이하 전주교회)에서는 ‘운수대통 만사형통(부제: 대한독립만세) 오픈세미나’를 개최해 1000여 명이 현장에 참석했다. 3월을 맞이해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3․1절을 기억하며 ‘빼앗긴 하나님 나라를 되찾자’는 취지의 세미나를 연 것이다.
세미나에 앞서 봄날에 걸맞는 ‘사랑․계절’ 이라는 국악과 함께 ‘아름다운 나라’ 합창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었다. 이어 헨델의 ‘할렐루야’라는 곡으로 ‘하나님께서 세상을 통치하신다’라는 내용의 찬양과 합창곡으로 세미나에 참석한 세미나 참석자들의 마음을 감동케 했다.
강의자로 나선 이한빛 강사는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평탄한 삶을 살고 싶은 우리 인생사에 대해 서두를 열었다. 이 강사는 “우리네 인생이 운수대통하고 만사형통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한다. 그러려면 성경에 기록된 뜻을 명확히 알고 깨달아 하늘의 큰 복(운수대통, 만사형통)을 받아가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황선하(36‧가명‧남‧전주 효자동)씨는 “오늘 세미나에 와서 어디서도 듣지 못하던 주옥같은 이야기들을 많이 듣고 나니 오랜만에 가슴이 뛴다”며 체험부스에서 직접 이혈을 해 봤는데, 건강과 나의 마음 상태에 대해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했다. 순조롭지 않았던 삶에 새 힘을 얻어가는 것 같아 육하원칙의 성경을 더 알아보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신천지 전주교회 관계자는 “지난해 오픈세미나를 통해 8000여 명이 참석해 현재 5000여 명이 시온기독교 선교센터에 입교해 수강을 하고 있다” 고 전하며, “앞으로도 전주 시민, 더 나아가 전북 도민의 가치 있는 삶의 길잡이가 되도록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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