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대전교회, 키즈존과 문화공연…활기 넘치는 가족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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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3-18 21:04 조회1,45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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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입력 2024.03.18 19:37
지역민 위한 '원더풀 라이프' 대성황
행사 속 다양한 프로그램, 참가자들 감동
교회와 지역 사회 간 소통 강화 활기찬 문화 행사
가족 모두를 위한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
교회 문화행사로 "다시 찾아온 정겨운 느낌"
장방식 담임 "성경의 깊은 의미에 대한 생각" 전해
대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대전교회(신천지 대전교회)에서는 지난 17일 '원더풀 라이프' 문화행사가 열려 현지 주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행사에 참석한 김모(50세·여)씨는 "교회에서 문화공연을 한다고 해서 구경하러 왔는데 생각보다 수준이 높아서 놀랐어요"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교회는 봄을 맞아 야외에서부터 실내까지 다양한 활동을 준비했고, 키즈존과 푸드트럭, 문화공연 등이 마련돼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 신천지 대전교회에서 열린 '원더풀 라이프' 문화행사 공연 장면
행사에 참석한 김모(50세·여)씨는 "교회에서 문화공연을 한다고 해서 구경하러 왔는데 생각보다 수준이 높아서 놀랐어요"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교회는 봄을 맞아 야외에서부터 실내까지 다양한 활동을 준비했고, 키즈존과 푸드트럭, 문화공연 등이 마련돼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 신천지 대전교회에서 열린 '원더풀 라이프' 문화행사 공연 장면
특히 키즈존은 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는데,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이 부모들은 푸드트럭과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오랜만에 교회를 방문한 교인들에게도 큰 위로가 됐다.
박모(30세·여)씨는 "코로나 때문에 교회를 못 다녀서 조금 낯설었는데 함께 공부했던 분들을 만나 정겨운 느낌이 들었고 위안을 받은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오랜만에 교회를 방문한 교인들에게도 큰 위로가 됐다.
박모(30세·여)씨는 "코로나 때문에 교회를 못 다녀서 조금 낯설었는데 함께 공부했던 분들을 만나 정겨운 느낌이 들었고 위안을 받은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방식 담임은 강연을 통해 성경의 의미를 설명하며 교인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절기는 수천 년 동안 변하지 않고 내려온 것이 있는데, 그것은 성경이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복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신천지 대전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꾸준히 개최할 예정이라며 "지역 사람들이 모여 교류할 수 있는 장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출처 :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63179
그는 "절기는 수천 년 동안 변하지 않고 내려온 것이 있는데, 그것은 성경이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복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신천지 대전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꾸준히 개최할 예정이라며 "지역 사람들이 모여 교류할 수 있는 장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출처 :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6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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