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어린이날, "옥천에서 봄의 풍경 속 가족애가 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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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5-06 22:11 조회90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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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입력 2024.05.06 11:08
대전교회, 어린이날 '가족애 봄날' 행사 개최
자연 속에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
수백 명의 가족이 함께 즐기는 봄 행사, 동심으로의 시간
5월이 어린이들의 주인공인 것처럼, 옥천에서는 봄의 풍경이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의 사랑과 화합이 넘쳤다.
신천지 대전교회가 주최한 '가족애 봄날' 행사는 자연 속에서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열렸다.
행사는 유년회와 학생회를 비롯한 800여 명의 참가자들과 그 가족들이 모여 역대급 규모로 펼쳐졌다.
▲ 신천지 대전교회가 어린이날을 맞아 4일 옥천에서 아이들과 부모와 함께 하는 ‘가족애(愛) 봄날’ 행사를 하고 있다
다양한 체험놀이와 먹거리 부스, 플리마켓은 물론 이벤트 게임까지 준비돼 어린이와 어른들 모두가 즐거움을 누렸다.
가장 눈에 띄는 놀이는 물풍선 던지기였다. 부모들도 기꺼이 얼굴을 물풍선에 대며 아이들과 함께 동심 속으로 돌아가는 즐거운 순간을 만끽했다.
한 아버지는 "오늘 가족들과 함께 공연을 보고 대화도 나누며 아이들과의 유대감을 느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들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신천지 대전교회의 장방식 담임은 "이번 가족애 봄날 행사로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더 많은 가족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이한영기자
출처 :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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