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JANDREW
교회 소개 사회 공헌 교회 홍보 하늘 문화 오시는 길
언론

[kpi뉴스], 신천지 부산서부지부, '함께해요-그린발자국' 환경캠페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5-04 20:18 조회888회

본문

최재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3 01:12:41


연말까지 서부산 8개구 순회 환경정화 캠페인

"환경문제를 공공기관에서만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일반 시민도 기여할 수 방법을 알게 돼 좋았습니다"

f522f64b2880091d4fc3d6eeb77949e6_1714821446_0969.jpg
▲신천지자원봉사단이 4월28일 삼락생태공원에서 '함께해요! 그린발자국' OX 퀴즈행사를 갖고 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서부지부]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서부지부(지부장 성창호·이하 부산서부지부)는 지난달 28일 지구의 날을 맞아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함께해요! 그린발자국'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 앞서 부산서부지부는 지난 1월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사하구 철새도래지 보호를 위한 '철새야 안녕' 활동에서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 177명을 만났다.

시민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중 77.3%가 부산의 환경문제가 심각하다고 답변했다. 또한 가장 큰 환경문제로 '거리쓰레기 문제'를 뽑았다. 최우선 환경문제가 해결돼야 하는 곳으로 '해양 및 물가, 하수구'를 꼽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민 47.3%가 '시-구청 차원의 환경정책이 개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42.1%는 '시민 관심이 증대돼야 한다'고 응답했다.

이에 따라 환경문제에 대한 시민 인식을 고취하고 각 구의 탄소 중립 정책을 홍보해야 한다는 것을 절감하고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는 게 부산서부지부의 설명이다.
 

부산서부지부 관계자는 "각 구의 정책을 홍보함으로써 근본적인 시민의 인식을 개선하고 환경캠페인을 지속해서 진행할 것"이라며 "꽃을 나눠주는 활동을 통해 각 시민의 가정에도 탄소 중립, 환경보호라는 꽃이 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서부지부는 오는 12월까지 매월 정기 봉사활동으로 서부산 내 8개 구를 돌며 환경정화 및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f522f64b2880091d4fc3d6eeb77949e6_1714821477_378.jpg
▲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서부지부 홍보 지도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서부지부]

출처 : https://www.kpinews.kr/newsView/106560974959658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