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종교 간 장벽 허물며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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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5-29 21:42 조회77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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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입력 2024.05.29 19:32
다양한 종교와 배경 가진 이들이 성경 공부로 변화
탈북민, 전직 경찰 등 신천지예수교회로 모여드는 이유
세계 각지의 수강생들, 말씀 공부 후 인생의 변화 경험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전 세계 신앙인들 주목받아
해외서도 큰 변화 체험…타 종교 신자들도 만족
▲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수료식이 지난 2023년 11월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모습
인도에서 오순절교 목사로 20년간 사역해온 사스탈 오라온 목사는 "말씀을 배우는 과정에서 두렵고 망설인 적도 많았다"고 전하며 "우리는 매일 성경을 가지고 사역을 하지만 성경의 말씀을 온전히 안다고 할 수 없다. 우리가 성경 말씀을 모른 채 사역한다면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로교에서 20년간 신앙생활을 해온 A씨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말씀 공부를 망설이고 있다면 도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몇 개월 만에 성경 속 모든 이치를 배울 수 있는 곳은 이곳뿐"이라며 자신이 경험한 변화와 만족감을 전했다.
딸이 신천지예수교회에 다니는 것을 알고 핍박했던 B씨는 "말씀을 배워보지도 않고 핍박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의 말만 듣지 말고, 마음을 열고 듣기를 시작해 보라"고 권유했다. 그는 "판단은 듣고 스스로 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초등 강의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에서 운영하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수강생·수료생들은 한결같이 이곳에서 배운 성경 말씀의 깊이에 만족하며, 오해와 의문이 풀렸다고 입을 모은다.
이들은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말씀을 배우기 전, 오랜 기간 목회자로 사역하거나 신앙생활을 해온 이들이 대부분이다. 또한,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가지고 있던 가족이나 지인들도 여기서 말씀을 배우며 새로운 깨달음을 얻고 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는 다양한 종교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말씀을 배우고 있다. 이슬람교, 불교, 힌두교 등 타 종교인들과 비종교인들도 이곳에서 성경의 이치를 배운다.
탈북민 출신 수강생은 "탈북이라는 힘든 경험을 했지만, 이곳에서 하나님을 만난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말씀을 배우길 망설이는 이들에게 한 번 들어보길 권한다"고 덧붙였다.
31년간 경찰공무원으로 일한 박상규 씨는 "종교와 신앙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지만,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말씀을 배우면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선입견과 편견을 버리고 말씀의 진실을 판단해 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탈리아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다니는 살바토레 소렌티노씨는 "로마 카톨릭 신앙을 갖고 있었지만 영의 세계에 대한 갈급함이 있었다"며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말씀을 배운 후 삶이 완전히 변했다"고 말했다.
미국 텍사스주의 아구스틴 로드리게즈씨는 "말씀을 배우기 이전에는 예수님의 생애에 대해서만 알았지만, 이제는 성경이 연결되는 것을 체험했다"고 말했다. 그는 "진실을 찾는 모든 이에게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불교 신자였던 한금희씨는 딸이 신천지예수교회에 다니는 것을 알고 직접 말씀을 듣기 시작했다. 그녀는 "말씀을 수강하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꼈고, 남편과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슬림으로 19년간 신앙을 이어온 튀르키예의 비르잔베르핀우차르씨는 "말씀을 배우고 나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이웃을 사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처럼 국내외 목회자와 교인, 다양한 종교와 인종을 뛰어넘어 신천지예수교회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진리를 찾는 모든 이에게 큰 만족을 주고 있다. 이들이 전하는 경험담은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전=이한영기자
출처 :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6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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