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천지예수교회, '대륙별 말씀대성회'서 평화 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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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입력 2024.04.23 00:00

필리핀에 전한 계시록 성취의 증거
종교계의 뜨거운 관심 받으며 계시록 실체 전달
종교 지도자들 공동 연대 협약 맺고 평화 약속

▲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 20일 오후(현지시간) 필리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대륙별 신천지 말씀대성회’에서 강연하고 있는 모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 필리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4 대륙별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개최하고, 계시록 성취의 증거와 종교 간 평화를 다지는 협력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대성회는 해외 종교지도자들의 요청에 의해 마련됐으며, 신천지예수교회의 국제적인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각국에서 기다려온 이 행사는 계시록의 예언과 이를 이루는 실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참석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 지난 20일 오후(현지시간) 필리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대륙별 신천지 말씀대성회’에서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강연을 듣고 있는 청중들의 모습

현재까지 접수된 참석 희망자는 목회자를 포함해 모두 15만여 명이 넘으며, 실제 개최 때까지 참석자 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 필리핀 말씀대성회는 목회자, 언론인, 일반인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현장을 가득 채운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또 현장을 찾지 못한 참가자들도 온라인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감동의 순간을 함께 했다.


▲ 지난 20일 오후(현지시간) 필리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대륙별 신천지 말씀대성회’에서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과 기독교, 이슬람, 힌두교 등 종교지도자 5명이 종교간 경서를 기준해 평화의 일을 이뤄가겠다는 공동연대협약을 체결한 모습

 

이만희 총회장은 이번 강연에서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그 실체를 다루는 것이 저의 사명"이라며 계시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종교 간 평화와 협력을 위한 공동 연대 협약을 맺었다.

이번 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와 신앙인들은 계시록 성취의 증거를 듣게 돼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호평을 보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세계적인 활동은 종교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올 것으로 기대된다.

신천지예수교회는 계시 말씀이 증거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간판을 바꾸는 등 큰 변화를 이루고 있으며, 올해만 40개국 1314개 교회가 간판을 신천지예수교회로 교체했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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