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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신천지 말씀대성회, 5개월 만에 열려···목회자 250여명 참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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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6-08 21:56 조회6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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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연 기자hy85607@seoulfn.com 승인 2024.06.08 16:06


1월 말씀대성회 이후 목회자들 추가 요청
요한계시록 성취 실상 듣고자 전국서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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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가 8일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계시성취 실상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개최한 가운데 목회자들이 이만희 총회장의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신천지예수교회)
 

[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8일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목회자를 대상으로 '계시성취 실상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목회자 말씀대성회는 올해 1월 울산과 부산에서 개최된 이후, 지속적으로 목회자들의 추가 요청이 이뤄졌으며 이날 현장에는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에 대해 탐구심을 가진 목회자 250여 명과 언론인 등 450여 명이 참석해 연수원 실내를 가득 메웠다.

이만희 총회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4복음서,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성취 등 기성 교단에서 접할 수 없는 지식을 전했다.

이 총회장은 "처음에는 신앙을 하지 않아 이단이라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 하지만 이 책(계시록) 한 권은 알아야겠다는 마음이 강했다"라면서 "2000년이 지났지만, 이 책 한 권을 아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실체들이 나타나야 알 수 있으며 하나님이 알려줘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음에 말씀을 새겨 '걸어 다니는 성경' '걸어 다니는 말씀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통이다, 이단이다 말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면서 "나는 계시록이 말하는 누구인가? 계시록대로 창조됐는가? 알아야 한다"고 꼬집었다.

또 계시록을 통달하고 도장을 찍듯 인을 맞아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 22장 18~19절에 가감하면 천국 못 가고 저주받는다"며 "이 말씀 이대로 도장을 찍듯이 이뤄진다. 추수 때가 되면 하나님의 씨로 난자를 데려감을, 마귀 씨로 난 사람은 예수님 밭에 남게 된다. 스스로가 말씀대로 창조되었는지 성경을 기준해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성경이 이뤄지려면 인 맞은 수 14만4000명이 있고 그다음은 흰무리가 있어야 한다"며 "계시록에는 인 맞은 자 14만4000명과 흰무리 외에는 구원받는다는 소리가 없다. 인 맞은 사람이어야 천국, 영생, 하나님과 가족으로 살 수 있지만, 인 맞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과 아무 상관없는 신앙인"이라고 못 박았다.

그러면서 "12지파 외에는 구원받을 사람이 없다"며 "하나님의 역사는 처음 하늘 처음 땅은 끝나고 새 하늘 새 땅이 창조되며 거기에 하나님이 오시게 된다. 계시록 전장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 사람도 조직도 재창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그동안 열린 말씀대성회뿐 아니라 기성 교단 목회자들을 향해 '하나님 안에서, 성경 말씀 안에서 한 가족이 되자'고 외쳐왔다. 하나님도 성경도 하나인데, 갈라서서 서로를 향해 비난하는 게 옳지 않다는 점을 강조해 온 것이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번 말씀대성회를 통해 기성 교단 목회자들과의 소통과 교류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입장이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해외 목회자들과는 활발하고 친밀한 교류가 이뤄지고 있다. 국내 목회자들과도 그간의 편견을 해소하고 말씀을 중심으로 화합하는 분위기가 상당히 빠르게 형성되고 있어 고무적"이라며 "이러한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지면 침체된 한국 교계의 부흥 또한 가시화되리라 본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52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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