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신천지 프랑스 말씀대성회, 유럽 교계서 화제··· 목회자 "지속적인 교류 희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6-23 17:55 조회563회관련링크
본문
조하연 기자hy85607@seoulfn.com 승인 2024.06.20 22:53
목회자 1000명 포함 7000명 교인 몰려
이승주 시몬지파 지파장, 유럽서 말씀대성회 진행
지난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대륙별 말씀대성회 현장. (사진=신천지예수교회)
[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지난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2024 대륙별 말씀대성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날 강연된 계시 말씀이 유럽 교계에서 화제다.
이번 말씀대성회에는 계시록에 궁금증을 가진 1000여명에 달하는 현지 목회자들 등 7000여명의 교인이 몰렸다.
이날 목회자들은 '이 시대 기독교인들의 영적계몽을 위한 목회자들의 역할' 토의 후 지난 8일 열린 '계시 성취 실상 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 영상을 시청하고 신천지 시몬지파 이승주 지파장의 강연을 들었다.
이날 이승주 지파장은 "계시록을 모른 채 신앙하는 많은 사람이 입으로는 주여 주여 하면서도 신앙이 식어지고 변질되고 약해지지만, 이 계시록의 말씀을 반드시 깨달아서 지키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지파장은 △아담 범죄 △하나님의 떠나심과 회복의 역사 6000년 △노아 때 홍수 사건 △아브라함의 혈통으로 시작된 육적 이스라엘의 범죄(솔로몬의 범죄, 왕상 11장) △예레미야 때 약속하신 새일 창조와 두 가지 씨 뿌림과 새언약 △예수님 초림 때 하나님의 씨뿌림과 마귀의 가라지 씨 뿌려짐, 예수님이 피로 세우신 새언약 △주 재림 때 추수와 인침과 12지파 창조에 관해 설명했다.
이후 이승주 지파장의 목회자들을 향한 당부가 이어졌다.
이승주 지파장은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계시 말씀에는 생명력이 있어 그 말씀으로 신앙이 회복되고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으로 재창조되는 사람이 늘어나면 (유럽 교회도)부흥이 될 것"이라며 "최근 몇 년간 해마다 10만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신천지예수교회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통해 계시록 1장에서부터 22장까지 배워서 증거하기 바란다"고 독려했다.
이 지파장은 "유럽의 목사님들, 성도님들 우리 심령의 잘못된 것을 끝내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재창조되고 싶지 않으십니까"라며 "신앙이 회복되고, 교회가 회복되고, 많은 청년이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몰려오는 것을 경험하고 싶다면 계시록 말씀을 배우고 깨닫자"고 강조했다.
이어 "이 총회장님도 목사님들이 정말 이 계시록의 말씀을 잘 배워서 교인들에게 증거하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분들이 되길 항상 기도하고 바라고 있다"며 "목사님들, 지금 이 시대는 계시록 성취 때이다. 계시록이 이뤄지고 있기에 이뤄진 것을 가지고 증거를 한다면 정말 교회가 부흥이 된다. 함께 증거해보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우리는 주 안에서 하나다. 하나님도 한 분이시고 예수님도 한 분이시고 성경도 한 권"이라며 목회자 간 교류를 통해 성경 안에서 하나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오스트리아에서 온 한 목회자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성경대로 기록된 예언의 말씀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것에 감명받았다"며 "하나님의 나라와 일을 위해서 열심 있고 밝은 사람들과 함께 협력하고, 계시록의 말씀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신천지예수교회와의 협력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이번 대륙별 신천지 말씀대성회는 전 세계 누구나 시청할 수 있도록 유튜브를 통해 다국어로 생중계됐다. 신천지 계시 말씀 세미나 유튜브 조회수는 통산 9200만뷰를 돌파(2021년 말~현재)했다.
최근 6월 5일을 기준으로 해외 총 83개국 1만2538개 교회와 MOU가 체결됐다. 또 총 41개국 1341개 교회는 신천지예수교회에 가입하고 간판을 교체했다.
더불어 현재(5월 말 기준)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성경 교육을 수강하고 있는 국내외 목회자 수강생 수는 5614명에 이른다.
출처 : https://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52348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