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프엔], 신천지와 MOU 체결 후 일본서 교회 개척, 계시 말씀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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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8-13 21:41 조회17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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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열 기자 2024-08-13 11:23:32
신천지예수교회와의 말씀 교류 MOU 체결 확대…현재까지 1만 3684건
지난달 26일 신천지 시몬지파 화정교회에서 신천지예수교회와 기성교회 간 ‘상호 대화와 복음 교류를 위한 협약(MOU) 체결식’이 열리고 있다.
[스마트에프엔=김승열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몬지파(지파장 이승주)와 최근 말씀 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한 목회자가 일본에서 교회를 개척하고 신천지예수교회의 계시 말씀을 전파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30년 경력의 이 목회자는 “선교 사역지에서 열심히 신천지예수교회를 자랑하고 있으며, 9월에는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들과 협력해 더 큰 사역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최근 기성교회 목회자들과의 성경 말씀 교류를 강화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말씀 교류 MOU 체결 수는 해외 84개국에서 1만2979건, 국내에서는 705건에 달한다. 특히 올해 들어 국내에서만 264건의 MOU가 체결되어, 신천지예수교회와의 교류에 대한 기성교회 목회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는 목회자들의 입을 통해 더욱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많은 목회자는 신천지예수교회와의 MOU 체결 후, 자신들의 교회 교인이나 동료 목회자들에게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알게 된 말씀을 전하는 것은 물론, 해외 선교와 새로운 교회 개척에도 힘쓰고 있다.
22년 경력의 감리교 사역 목회자도 “신천지예수교회와 교류하면서 깨달은 말씀으로 새로운 교회를 만들고 있으며, 이치적으로 논리 정연한 말씀이 교회를 부흥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신천지 시몬지파 관계자는 “교계에 신천지예수교회 소식이 많이 알려지면서 협력 문의가 늘고 있다”며 “기성교회 목회자들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상생의 길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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