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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뉴스], 신천지자원봉사단 서대문지부, 저소득층 위한 ‘착한마켓’에 식료품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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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8-30 21:16 조회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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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입력 2024.08.30 15:35


매달 마포행복나눔푸드마켓에 식료품 기증…소외계층에 따뜻한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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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마포구 마포푸드마켓 2호점에서 신천지자원봉사단 서대문지부가 ‘착한마켓’ 기증식을 열고 구운소금 50㎏을 기증하고 있다.[사진=신천지자원봉사단 서대문지부]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서대문지부(지부장 최병산)가 서울 마포행복나눔푸드마켓 2호점과 협력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식료품 기증을 이어가고 있다.

서대문지부는 지난 1월 마포푸드마켓과 ‘착한마켓’ 협약을 체결한 후, 매달 다양한 식료품을 기증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착한마켓’은 서대문지부가 기부한 물품을 마포푸드마켓에 진열해, 관내 소외계층이 자율적으로 필요한 식료품을 가져갈 수 있도록 돕는 봉사 프로그램이다. 서대문지부는 카레, 사골곰탕, 햇반, 라면, 간장, 설탕 등 다양한 식료품을 매달 기증해왔으며, 지난 29일에는 구운소금 50㎏(500g 100봉지)을 기증했다.

서대문지부 관계자는 “매달 기증한 식료품들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 큰 보람을 느낀다”며 “비록 음식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지는 못하지만, 이 같은 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끼니를 조금이라도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신천지자원봉사단 서대문지부의 꾸준한 기부 활동은 지역사회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의미 있는 나눔으로 평가받고 있다.

출처 : https://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49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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