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 재림 추수 때 하나님 씨로 나고 계시록 통달해야···가감하면 천국 못 들어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9-04 21:38 조회78회관련링크
본문
조하연 기자hy85607@seoulfn.com 승인 2024.09.04 09:44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 (사진=신천지예수교회)
모든 열매는 그 나무 본연의 것으로 맺어진다. 하여 사과나무는 사과를, 감나무는 감을 맺는다. 이와 같이 부모와 가르치는 선생은 나무와 같은 사명으로 자식들과 제자들을 양육해야 할 것이다. 자식들과 제자들은 부모와 선생에게서 배운 그것으로 일생 동안 살아가게 된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한때(일제강점기) 일본 선생 밑에서 배웠고 그 배운 것으로 살아왔으나, 광복이 된 후에는 우리나라의 말과 사상으로 살아왔다. 옷도 말도 행동도 그러했다.
성경을 본바, 유대인들이 ‘자기 조상 때에 있었더라면 자기들은 선지자들을 그와 같이 핍박하지는 않았을 것’이라 했으나 예수님은 그들에게 ‘선지자들을 핍박한 자기 조상들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거하였다’고 하셨다(마 23:29~31). 개는 개의 행동을 하고 소는 소의 행동을 하고 마귀는 마귀 행동을 한다.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물과 성령으로 다시 나라 하셨다(요 3:3~7). 영도 말도 씨도 다시 나야 한다 하심은, 그들이 하나님의 것이 아니요 마귀의 것이 됐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초림 때 오사 자기 밭(예수교회)에 하나님의 씨를 뿌리셨고 마귀는 그 밭에 마귀 씨를 덧뿌렸다(마 13장). 하여 예수님의 밭에는 하나님의 씨와 마귀의 씨, 이 두 가지가 세상 끝까지 함께 자라 왔다.
주 재림 때인 오늘날,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은 추수돼 가고 마귀 씨로 난 자들은 자란 밭에 묶여 있음을 우리가 보는 바이다. 자란 밭에 묶여 있는 마귀 씨로 난 자들은 추수되지 못한 자들이다. 추수되어 간 자들은 신약 계시록을 통달했으나, 추수되지 못한 자들은 계시록을 가감했다.
다들 수차례의 신천지의 10만 수료식을 보고 알 것이다. 신천지는 금년에 추가로 만 명을 더해 11만 명을 수료시킬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신천지는 예수님과 천사들과 전도자들이 하나 돼 추수에 열성을 다하며 뛰고 있다.
신천지는 마치 신약 계시록으로 도장을 찍은 것같이 가감 없이 계시록대로 창조됐고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추수해 인 맞은 12지파 144,000 완성과 흰 무리 창조하기에 바쁘다.
계22장 18~19절에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를 받는다고 하셨다. 신천지는 계시록을 통달했고 개신교는 전원이 다 가감했다. 이 말 사실이 아닌가?
신천지는 진리로 이기고 또 이겼다. 신천지는 이김으로 약속의 새 나라 12지파를 창설했다.
나는 예수님께 특별히 택함 받은 약속의 사자이다(계 1:10~20, 계 2~3장). 예수님이 약속하신 계시록을 이루실 때 나는 그 이룬 것을 곁에서 다 보았으며 그 보고 들은 것을 교회들에게 가서 전하라고 보냄을 받았다.
당시 나는 농군이었으나, 예수님이 택하시고 계시록 전장을 이루는 것을 다 보여 주셨던 것이다. 누구든지 이 책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를 받는다고 하셨다.
또 이 책 계시록은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이 다시 창조되는 노정을 알린 ‘재창조의 설계도’이다. 이 책의 설계대로 다시 나서 창조된 자들만이 새 시대의 새 나라 12지파에 소속되어 새 하늘 새 땅에 들어가 살 수 있다.
예수님은 초림 때 마 13장에서 두 가지 씨가 뿌려진 것을 알려주셨고 재림 때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추수해 인 치시고 계 7장과 14장같이 12지파를 창설하신 것이다. 이룰 예수님의 계시는, 계 1장 1~2절의 말씀대로 이룰 것을 약속하셨고 재림 때인 오늘날 이룰 때가 되어 이를 이루셨다.
이 일을 이루실 때 농군인 나를 택하시고 계 1장에서 22장까지의 이룬 실상을 다 보여 주셨고 교회들에게 가서 내가 보고 들은 것을 전하라 지시하셨기에(계 22:8, 16), 나는 예수님의 사자가 되어 이를 전하는 것이다.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
*오피니언은 각계각층의 기고 지면으로 서울파이낸스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53168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