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신천지, 새 교인 폭발증가 “10만 수료식 3회 이어 4회째 11만수료식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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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9-03 19:46 조회6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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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일석 발행인 | 기사입력 2024/09/03 [13:48]
기성교회들의 위축되는 교세와 대비...“성경 말씀에 입각한 설교와 교육·사명자들의 헌신적 노력”
이 교단에 따르면, 이만희 총회장의 국내외 교회 방문은 “매주 1회 이상 전국 각지에 있는 교회를 방문한 셈으로, 이를 거리로 환산한다면 2만㎞ 넘게 이동한 것”이라고. 지구 반 바퀴가 넘는 거리인 것. 이만희 총회장은 일요일은 물론, 수요일과 평일에도 가리지 않고 교회들을 방문해 해당 교회 교인들의 더 나은 신앙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교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고 있다. 그뿐 아니라 “이만희 총회장은 예배가 있는 일요일과 수요일에 교회에 방문하게 되면 직접 단에 올라, 요한계시록 등을 중심으로 한 시간가량 힘 있게 설교를 한다. 요한계시록은 기성 교단 목회자들이 난제로 꼽고 기피하는 설교 주제다. 하지만 이 총회장은 설교할 때 성경을 펴지 않지만, 한 번도 성경에서 벗어나지 않아 이를 보고 들은 목회자들도 감탄할 정도”라고 한다.
이 교단은 9월3일자 보도자료에서 “이만희 총회장의 헌신과 사랑에 감동한 교인들도 이 총회장의 방문 때 뜨거운 환대를 보내고 있다. 이 총회장의 방문 소식이 전해지면 해당 교회 교인들은 ‘약속의 목자를 환영합니다’란 피켓을 준비하는 등, 방문 교회로부터 수 ㎞ 떨어진 곳까지 일렬로 늘어서며 질서정연한 모습으로 마중했다. 이러한 모습을 본 시민들은 행렬에 관심을 보이면서 규모에 감탄하고, 질서정연하면서도 조직적인 신천지예수교회 교인들의 모습에 한 번 더 놀란다.”고 피력하고 “신천지예수교회의 조직력은 이미 세 차례의 10만 수료식에서 증명된 바 있다. 2019년과 2022년, 2023년 세 차례에 걸쳐 10만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음에도 단 한 차례의 안전사고도 없었던 점이 이를 방증하고 있다. 이만희 총회장은 수료식 준비과정에서도 교인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달라고 수차례 당부해왔다. 이에 행사 진행 스탭들도 철저한 이동 계획과 안전·질서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순응하는 교인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반영된 결과”라고 덧붙인다.
신천지예수교회의 한 관계자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성경에 입각한 탁월한 계시 말씀과 이만희 총회장의 성도들에 대한 애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이에 사명자들도 본받아 성도들을 사랑으로 섬길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올해에도 지난해보다 더 크고 잘 준비된 수료식으로 다시 한번 세상을 놀라게 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인터넷-AI(인공지능) 세상이 되면서 젊은 세대들의 탈(脫) 교회화가 가속화 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측은 “20~30대 청년들의 탈종교화가 가속하자 종교계가 골머리를 아파하고 있다. 향후 각 종교의 허리가 돼야 할 미래세대들이 떠나면서 명맥을 이어나가기가 힘들어지고 있다”고 분석하면서 “개신교회의 상황이 더욱 절망적이다. 미래의 교회를 이끌 교역자를 육성하는 주요 신학대학교와 신학대학원의 신입생 충원율이 해가 갈수록 떨어지다가 최근에는 미달하거나 1점대 경쟁률을 보인다. 이러한 현실은 개신교의 미래가 암울하다는 방증인 셈”이라고 진단하고 있다. 그런데 신천지예수교회는 20~30대 청년 성도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 올해도 약 8개월간의 정규과정을 수료하는 교인의 수가 매해 10만여 명이 넘어섰다고 한다. 올해는 기존보다 1만 명이 더 많은, 11만명 정도의 수료생을 배출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이런, 신입교인 수의 폭발성장에 대해, 기성교회 목회자들은 ‘교회에서 나올 수 없는 수치’라며 부정적인 견해를 표출하기도 한다. 그러나 현실은? 신천지예수교회는 매년 10만여 명 내외의 신규 교인을 모으고 있다. moonilsu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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