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JANDREW
교회 소개 사회 공헌 교회 홍보 하늘 문화 오시는 길
언론

[양산신문],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 바꿔 단 인도교회, 1년 반 만에 약 250% 증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9-04 21:39 조회88회

본문

양산신문 승인 2024.09.04 07:23


인도 벵갈루루서 지난해 120여 개 교회에 이어 현재까지 292곳 간판 교체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 교류 원하는 교회와 3302건 MOU 체결
인도 목회자 “많은 교리가 있지만, 진리는 명쾌… 들어보고 판단하길”

6fcc8f2c42badd9a050c86c20bd08ade_1725453567_7937.jpg
 
최근 인도에서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 교류, 더 나아가 ‘신천지예수교회’로의 간판 교체를 통해 하나 되고자 하는 움직임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인도 벵갈루루 지역을 담당하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부산야고보지파(지파장 성창호·이하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는 현재 교회 간 말씀 교류 업무협약(MOU) 3302건 등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292개 교회가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교체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말씀 교류 MOU 305건이었던 지난해 3월 수치와 비교했을 때 MOU는 약 1100% 증가한 수치이며 간판 교체는 지난해 3월 120여 곳에서 292곳으로 약 250%가 늘었다.

이러한 적극적인 움직임은 최근 신천지예수교회의 요한계시록 예언 성취 실상 증거 등 교리에 대해 해외에서 인정하는 목회자들이 늘어나고 또 목회자들의 수많은 요청으로 해외에서도 말씀대성회가 진행되며 관심을 두는 목회자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교체한 한 인도 목회자는 “이전에는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 알지 못했지만, 계시록 세미나에 초대받아 이만희 총회장의 세미나를 듣고 이런 성경 말씀이 존재한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말씀을 듣기 이전에는 교회 규모를 키우고 교인들과 지역 목사들에게 존경받는 목사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설교도 내 생각 중심이었다”면서 “하지만 말씀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닫고 난 뒤 성경대로 설교하기 위해 또 말씀대로 변화하기 위해 노력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목회자들에게 “수많은 교리와 유명 목사들의 설교를 들어봤지만, 그 어떤 것도 명쾌한 답을 주지 못했다. 그러나 지금 나는 명쾌한 진리를 찾았다”며 “이런 진리 말씀은 오직 신천지예수교회에서만 들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실제로 많은 목회자는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 교류 MOU 체결에만 그치지 않고 있다. 자신의 교회 교인이나 동료 목회자들에게 신천지예수교회와 교류하면서 알게 된 말씀을 전하는 것은 물론 해외 선교 및 새로운 교회 개척에도 힘쓰고 있다.

MOU 체결한 한 인도 목회자는 “이전에는 설교를 준비하는 것도 어려웠지만 이제는 성경만을 가지고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 없이 몇 시간씩 전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러한 계시의 말씀을 이해하고 교인들에게 가르치니 그들도 성경을 깨달음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여전히 많은 목사가 계시 말씀을 모른 채 말씀을 전하고 있다”면서 “세상에는 많은 교리가 있지만, 하나님은 한 분이시고 진리도 하나다. 말씀이 열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맛보지 않고는 모르니 주저하지 말고 우선 들어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교회 간 말씀 교류 MOU 차원을 넘어 교회 간판에 교단명을 넣고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가르치겠다는 움직임은 지난해 마다가스카르의 모 교단 지부 대표가 신천지예수교회에 이 같은 요청을 하면서 시작됐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말씀 교류 MOU 체결 수(8월 초 기준)는 해외 84개국 1만 2979건이며 국내의 경우 누적 705건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을 전해 받은 41개국 1352개 교회가 간판을 신천지예수교회로 바꿔 달고 강사 파견 및 말씀 교육을 요청하고 있다.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관계자는 “인도뿐 아니라 전 세계 각국에서 신천지예수교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교육 지원과 신천지예수교회로의 편입 요청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성교회 목회자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교류하면서 상생의 길로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https://www.yangsa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86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