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천지 대전교회, 추석 맞이 '고구마 나눔'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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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9-11 21:23 조회9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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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입력 2024.09.11 15:23
추석 명절 앞두고 16개 경로당에 고구마 전달
장방식 담임목사 "효도하는 마음 담아" 고구마 나눔
매년 송년 효 잔치로 나눔의 손길 이어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대전교회(담임 장방식)가 매년 추석을 맞이해 지역사회와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올해도 대전교회는 11일, 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 탄방·용문분회 소속 16개 경로당에 고구마를 전달하며 노인들에게 특별한 추석 선물을 전했다.
장방식 담임목사는 "추석은 풍성한 가을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지만, 어르신들께는 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고구마를 준비했다"며 "고구마는 효도를 상징하는 작물로 잘 알려져 있다. 맛있게 드시고 명절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 김석중 탄방·용문분회장은 "매번 명절마다 교회에서 잊지 않고 찾아 줘 감사하다"며 "덕분에 이번 추석도 기분 좋은 명절이 될 것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천지 대전교회는 2015년부터 지역 노안들을 위한 '송년 효(孝) 잔치'를 매년 개최하며,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교회는 지역사회와의 끈끈한 유대를 통해 더 많은 나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대전=이한영기자
출처 :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96787
올해도 대전교회는 11일, 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 탄방·용문분회 소속 16개 경로당에 고구마를 전달하며 노인들에게 특별한 추석 선물을 전했다.
장방식 담임목사는 "추석은 풍성한 가을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지만, 어르신들께는 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고구마를 준비했다"며 "고구마는 효도를 상징하는 작물로 잘 알려져 있다. 맛있게 드시고 명절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 김석중 탄방·용문분회장은 "매번 명절마다 교회에서 잊지 않고 찾아 줘 감사하다"며 "덕분에 이번 추석도 기분 좋은 명절이 될 것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천지 대전교회는 2015년부터 지역 노안들을 위한 '송년 효(孝) 잔치'를 매년 개최하며,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교회는 지역사회와의 끈끈한 유대를 통해 더 많은 나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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