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청주, 8만명 운집한 신천지예수교회 예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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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9-09 21:40 조회6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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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입력 2024.09.09 07:50
이만희 총회장 방문, 충청권 성도들 대규모 예배 참석
청주교회 설립 30주년, 목회자들까지 동참한 특별 예배
"성경 예언과 실상의 조화" 강조, 신천지 교세 확장 지속
▲ 8일 이만희 총회장이 방문한 신천지 맛디아지파_청주교회에서 모여든 신천지예수교회 교인들의 모습
청주가 8일 오전 8만여 명의 인파로 가득 찼다. 이는 청주시 인구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청주교회에서 이뤄진 대규모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모인 성도들의 숫자다.
이만희 총회장이 청주교회를 방문한다는 소식에 전국 곳곳에서 성도들이 몰려들었고, 이번 예배는 청주교회 설립 30주년 기념행사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
▲ 8일 이만희 총회장이 신천지 맛디아지파 청주교회에 도착하자 마중 나온 교인들의 환대하고 있는 모습
이날 예배는 단순히 성도들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온 목회자 100여 명도 함께 자리했다. 신천지 성도들은 청주IC에서 청주교회까지 길게 늘어서 이만희 총회장을 환영했다.
이 총회장은 성경 속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그 실현을 명쾌하게 설명하는 설교로 성도들과 목회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 8일 이만희 총회장이 신천지 맛디아지파 청주교회에서 주일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는 모습
이 총회장은 성경 속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그 실현을 명쾌하게 설명하는 설교로 성도들과 목회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 8일 이만희 총회장이 신천지 맛디아지파 청주교회에서 주일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는 모습
한 신천지 성도는 "평생 신앙을 해왔지만 이 총회장처럼 계시록과 성경의 비밀을 명확히 가르쳐 주는 분은 없었다"며 감사를 표했고, 이 총회장은 "우리는 요한계시록 예언의 실상을 증거 할 수 있다"며 성경 중심의 신앙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모든 사람들에게 다가가 이 진리를 이해시키고 나눌 책임이 있다"고 덧붙였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올해만 해도 40여 개 지역을 방문하며 계시 말씀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교인들의 신앙적 갈증을 해소해가고 있다.
▲ 8일 이만희 총회장이 신천지 맛디아지파 청주교회에서 취재 나온 기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교회 관계자는 "예언의 실체를 보고 들을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에 신천지로 향하는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대전=이한영기자
출처 :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9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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