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신천지예수교, 천안에서 순회 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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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9-24 22:05 조회5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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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수 기자 승인 2024.09.23 13:10
2만여명 몰려…이만희 총회장 신앙의 목적 강조
“모르면 배워야 믿음이 생기는 것이지 무조건 믿으라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100% 깨달았을 때 믿음이 생기는 것이다. 성경을 절대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22일 맛디아지파 천안교회를 찾아 신앙의 가치에 대해 이같이 강조했다.
이 총회장의 천안교회 방문은 2주 전 청주교회에 이어 올해 들어 충청권에 세 번째다.
이 총회장의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2만여명의 성도들이 천안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했다.
이 총회장은 설교에서 “신앙인이라면 누구나 ‘성경에서 말하는 나는 누구인가’를 스스로 자문해야 할 때” 라며 성경에 근거한 신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하나님의 뜻대로 참된 신앙을 해야 많은 사람이 구원에 이를 수 있을 것” 이라며 “세상 사람이 준 권세로 할 것이 아니라 하늘이 인정하는 사람, 성경책이 인정하는 사람, 계시록이 인정하는 사람이 돼야겠다” 고 말했다.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모두가 하나님의 목자이자 하나님의 입이 되어 말씀을 똑바로 전해야 한다. 이를 위해 계시록대로 창조된 자가 아니라면 이제라도 창조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며 요한계시록 말씀을 강조했다.
천안교회는 신천지예수교회 첫 번째로 설립된 지교회다.
장방식 맛디아지파장은 “하늘의 뜻을 쫓아 교명과 조직과 인명을 계시록 그대로 도장 찍듯 만든 곳이 신천지예수교회며, 계시록이 약속의 목자의 간증이니 보고 듣고 증거하는 말씀에 한 번쯤은 귀 기울여 봐야할 것” 이라고 당부했다.
충청권 지역을 담당하는 맛디아지파는 대전, 청주, 천안, 공주, 서산, 아산, 세종, 논산, 서천, 보령, 계룡 지역에 교회를 운영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81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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