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 신천지 다대오지파, '연말 초청회·10만 수료식 사진전’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2-11 20:19 조회2,266회관련링크
본문
김범수기자 news1213@naver.com 입력 2023/12/11 14:41수정 2023.12.11 14:41
연말 초청회 9일과 23일 2회, 사진전 오는 30일까지 진행
연말 초청회 및 10만 수료식 사진전이 지난 9일 신천지 구미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객들이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천지예수교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가 지난 9일 신천지 구미교회에서 연말 초청회 및 10만 수료식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온기독교 선교센터 114기 10만 수료식을 기념하며 ‘함께하는, 다시보는 10만 수료식’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연말 초청회는 9일과 오는 23일 2회 진행되며 10만 수료식 기념 기획 사진전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기획 사진전은 ▲신천지 교회의 첫 수료식 모습부터 오늘날까지 역대 수료식의 모습을 살펴보는 ▲114기 10만 수료식 전 과정을 담아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하는 2관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및 다대오 지파에 대한 소개와 각종 사회공헌활동 등 확인하는 3관으로 구성됐다.
또 10만 수료식을 몸으로 체험하는 VR존, 카드섹션 체험존 등도 마련해 재미를 더했다.
노흥삼 다대오 지파장은 “올해로 대구에서 두 번째 10만 수료식이 개최돼 뜻깊다. 이번 수료식에서 청년들이 계시록 카드섹션 퍼포먼스에 동참했는데 지역 인사들이 칭찬을 많이 했다”며 “연말을 맞아 성경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 최선을 다해 값없이 말씀을 전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2019년, 2022년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 10만 수료식을 치러 2023년 한해에 10만 8084명이 수료했다.
현재 대학원을 포함 국내 399개의 교회와 신학교, 해외 79개국 9194개 교회가 신천지와 말씀 교류 MOU를 체결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