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신천지 바돌로매지파, ‘10만 수료식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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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2-05 23:15 조회2,28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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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은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23/12/05 [12:53]
“10만명의 물음표가 느낌표로” 슬로건으로 홍보 중
▲ 바돌로매지파 ‘10만 수료식 사진전’ 홍보포스터 © 배주은
서울 중심에 위치한 영등포에서 ‘함께하는 10만 수료, 다시 보는 10만 수료(Together 10만, Review 10만)’를 주제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10만 수료식 사진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 영등포교회(지파장 곽종렬, 바돌로매지파 영등포교회)는 "신천지예수교회가 2019년, 2022년에 이어 세 번째 10만 명 이상 수료생을 배출했다.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사진전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10만 8084명의 ?가 !로 바뀌다'라는 슬로건으로도 홍보중인 이번 사진전은 오는 7일부터 22일까지 목(14시~21시), 금(11시~21시), 토(11시~17시) 총 8일 간 바돌로매지파 영등포교회에서 진행한다.
바돌로매지파 영등포교회는 성전 4층을 개방해 10만 1084명의 수료생 모습을 생생히 담은 사진과 영상을 전시하고 시간대마다 도슨트도 진행할 수 있게 준비중이다. 이 외에도 포토존과 상담실도 운영하며 직접 10만 수료식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 예정이다.
사진전은 입구에 대형현수막을 시작으로 ▲신천지 및 바돌로매지파 및 역대 10만 수료식 소개 ▲10만 수료식 언론보도 ▲수료생 현황 및 수료소감문 ▲수료식 축하공연 및 카드섹션 ▲말씀대성회 및 간판교체 MOU와 자원봉사 ▲수료식 현장 VR체험존 등 4층 전체에 구성된다.
특히 카드섹션 파트는 성경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1만 명이 동시에 카드를 펼쳐서 표현한 퍼포먼스이기에 현장감이 중요, 이를 위해 좌우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달라지는 '렌티큘러'형식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설치됐다.
사진전 행사지원국 관계자는 "동시에 몇백 명 이상 수용해야 하므로 '질서와 안전'을 위해 주차 안내를 비롯해 경호인력과 의료인력 또한 배치할 계획이다"라며 "같은 지파의 광명교회와 연합으로 진행하는 만큼 큰 규모로 준비 중이니 많은 분이 즐기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본 사진전에 이어 바돌로매지파 소속 부천교회는 12일, 화곡-김포교회는 연합으로 14일에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10만 수료식 사진전'을 진행한다. 또한 바돌로매지파 영등포교회는 사진전 기간 중인 16일에 연말 초청회도 기획하고 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창립 초기인 1991년부터 무료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통해 최대 9개월간 초등·중등·고등교육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수료식을 개최해왔다. 지난 2019년 10만 3764명, 2022년 10만 6186명, 올해는 10만 8084명이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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