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천지예수교회 말씀대성회, 목회자들 마음 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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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9-25 21:31 조회6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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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입력 2024.09.25 16:14
20년 목회자도 감명… "직접 말씀 듣고 판단해야"
유튜브 조회수 37만 돌파…뜨거운 관심 증명
신천지예수교회, 국내외 교회와 협력 확대
신천지예수교회가 25일 마산교회에서 개최한 '2024 신천지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20년 동안 교회를 이끌어온 한 목회자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성경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에 집중한다는 점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다른 목회자들도 소속에 얽매이지 말고 직접 말씀을 들어보고 판단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 25일 신천지 마산교회에서 열린 ‘2024 신천지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에 이만희 총회장을 환영하기 위해 많은 성도가 마중 나온 모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지난 1월 울산과 부산에서 말씀대성회를 개최한 이후, 영남권 목회자들과 신앙인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이번 대성회를 추가로 열게 됐다. 이날 현장에는 목회자 100여 명을 포함해 모두 1만6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약 37만5000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강연을 맡은 이만희 총회장은 요한계시록 10장을 중심으로 성경 전반의 예언과 성취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전달했다. 현장에서는 많은 목회자들과 신앙인들이 말씀을 노트에 적으며 열띤 호응과 박수로 분위기를 달궜다.
▲ 2024 신천지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가 25일 신천지 마산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이 총회장이 강연하고 있다
20년 동안 교회를 이끌어온 한 목회자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성경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에 집중한다는 점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다른 목회자들도 소속에 얽매이지 말고 직접 말씀을 들어보고 판단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 25일 신천지 마산교회에서 열린 ‘2024 신천지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에 이만희 총회장을 환영하기 위해 많은 성도가 마중 나온 모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지난 1월 울산과 부산에서 말씀대성회를 개최한 이후, 영남권 목회자들과 신앙인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이번 대성회를 추가로 열게 됐다. 이날 현장에는 목회자 100여 명을 포함해 모두 1만6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약 37만5000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강연을 맡은 이만희 총회장은 요한계시록 10장을 중심으로 성경 전반의 예언과 성취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전달했다. 현장에서는 많은 목회자들과 신앙인들이 말씀을 노트에 적으며 열띤 호응과 박수로 분위기를 달궜다.
▲ 2024 신천지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가 25일 신천지 마산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이 총회장이 강연하고 있다
이 총회장은 강연에서 "나는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직접 보고 들은 그대로 알리고 있다. 성경 말씀은 왜곡하거나 가감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전해야 한다"며 "함부로 비난하거나 외면할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처럼 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이 말씀이 맞는지 직접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성경에는 천국에 이르는 길이 좁고 협착하다고 기록돼 있다"며 "단순히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서 천국에 갈 수 있는 게 아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하나하나 새겨듣고, 성경이 말하는 내가 누구인지 분명히 깨달아 말씀대로 신앙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을 접한 경남 지역 목회자들 사이에서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한 목회자는 "직접 말씀을 듣고 판단하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며 "앞으로 꾸준히 소통하는 것이 성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협약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 25일 신천지 마산교회에서 열린 ‘2024 신천지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에 참석하는 이들을 환영하기 위해 많은 성도가 마중 나온 모습
15년간 목회를 이어온 또 다른 목회자도 "이만희 총회장이 성경을 펴지도 않고 1시간 넘게 거침없이 강연하는 모습에 놀랐고, 꼼꼼히 들어봤는데 성경에서 벗어난 내용이 없어 또 한 번 놀랐다"며 "이 말씀을 듣고 나니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어 졌고, 더 많은 사람에게도 전하고픈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처럼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관심은 기성교회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영남권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신천지예수교회는 오는 29일 부산에서도 말씀대성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많은 목회자들이 먼저 나서서 추가 말씀대성회 개최를 요청한 점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러한 호응에 부응하기 위해 부산에서도 대성회를 열 계획이다. 모두 교단과 교파를 떠나 성경이라는 토대 위에서 성도들을 이끌고자 하는 마음으로 손을 잡고 있는 만큼, 말씀 교류를 통한 유대와 협력은 앞으로 더욱 강해지고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재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 교류 등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국내 교회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727개에 달한다.
해외 교회의 경우 지난 5일 기준으로 84개국 1만3053개 교회가 신천지예수교회와 MOU를 체결했다. 특히 신천지예수교회에 가입하고 간판을 교체한 교회는 43개국 1671개에 이른다. /대전=이한영기자
출처 :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98835
또 그는 "성경에는 천국에 이르는 길이 좁고 협착하다고 기록돼 있다"며 "단순히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서 천국에 갈 수 있는 게 아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하나하나 새겨듣고, 성경이 말하는 내가 누구인지 분명히 깨달아 말씀대로 신앙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을 접한 경남 지역 목회자들 사이에서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한 목회자는 "직접 말씀을 듣고 판단하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며 "앞으로 꾸준히 소통하는 것이 성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협약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 25일 신천지 마산교회에서 열린 ‘2024 신천지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에 참석하는 이들을 환영하기 위해 많은 성도가 마중 나온 모습
15년간 목회를 이어온 또 다른 목회자도 "이만희 총회장이 성경을 펴지도 않고 1시간 넘게 거침없이 강연하는 모습에 놀랐고, 꼼꼼히 들어봤는데 성경에서 벗어난 내용이 없어 또 한 번 놀랐다"며 "이 말씀을 듣고 나니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어 졌고, 더 많은 사람에게도 전하고픈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처럼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관심은 기성교회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영남권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신천지예수교회는 오는 29일 부산에서도 말씀대성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많은 목회자들이 먼저 나서서 추가 말씀대성회 개최를 요청한 점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러한 호응에 부응하기 위해 부산에서도 대성회를 열 계획이다. 모두 교단과 교파를 떠나 성경이라는 토대 위에서 성도들을 이끌고자 하는 마음으로 손을 잡고 있는 만큼, 말씀 교류를 통한 유대와 협력은 앞으로 더욱 강해지고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재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 교류 등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국내 교회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727개에 달한다.
해외 교회의 경우 지난 5일 기준으로 84개국 1만3053개 교회가 신천지예수교회와 MOU를 체결했다. 특히 신천지예수교회에 가입하고 간판을 교체한 교회는 43개국 1671개에 이른다. /대전=이한영기자
출처 :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98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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