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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수만 인파 지속(持續) 운집(雲集) “한국 개신교 특별(特別)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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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0-07 23:04 조회1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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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일석 발행인 | 기사입력 2024/10/07 [10:13]


10월6일 인천 전도대성회, 1만 5000여 명 참석 ‘인파 물결 지속’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가 주최하는 말씀대성회에 ‘개신교 전도(傳道)혁명’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9월8일 청주에서 열렸던 말씀대성회에는 8만명(주최측 집계), 지난 9월29일 부산에서 열렸던 말씀대성회에는 7만명(주최측 집계), 지난10월 5일 서울 영등포에서 열렸던 말씀대성회에는 1만 4천명(주최측 발표)이 참석했다. 이어 이어 10월6일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신천지 인천교회에서 열린 ‘신천지 인천 전도 대성회’에는  1만 5,00여 명(주최측 집계)이 참석했다. 이처럼, 신천지예수교회의 종교집회 때마다 수만 명이 운집,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말씀대성회에 수만 명에 달하는 인파가 운집(雲集)하는 것은 쇠퇴하는 한국 개신교단의 특별(特別) 현상으로 보여진다.

 

신천지예수교회가 이런 추세로 교세(敎勢) 부흥이 이뤄진다면, 조용기 목사(고인)가 성공시킨, 단일교회로서는 세계최대 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성장세를 능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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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6일 열린 ‘신천지 인천 전도 대성회’에서 힘주어 강연하는 이만희 총회장. [사진 제공=신천지예수교회]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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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 인천 전도 대성회’가 지난 10월 6일 열린 가운데 성도들이 참석자를 환영하는 모습. [사진 제공=신천지예수교회]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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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 인천 전도 대성회’가 지난 10월 6일 열린 가운데 목회자들이 이만희 총회장의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 제공=신천지예수교회]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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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6일 열린 ‘신천지 인천 전도 대성회’에 모인 환영 인파. [사진 제공=신천지예수교회]    ©브레이크뉴스 


신천지예수교회측은 10월6일자 보도자료에서 “조선 말기 전파를 통해 소식을 전하는 전화기가 한반도에서 최초로 들어온 곳은 인천이었다. 개신교 복음이 가장 처음 들어온 곳도 인천이다. 이러한 역사를 지닌 인천에서 계시록이 이뤄진 실상의 소식 전파의 물결이 다시 시작됐다”고 전제하고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10월6일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신천지 인천교회에서 ‘신천지 인천 전도 대성회’를 개최했다. 이는 마산, 부산, 서울 등에서 수만 명이 참석하며 큰 관심을 모은 2024 신천지 말씀대성회의 후속으로 열렸다”고 전했다.

 

이어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와 성도들이 ‘청년이 많은 집회’, ‘목사가 배우는 탁월한 말씀’, ‘활기차고 열정적인 분위기’ 등을 호평하고 관련 보도가 이어지자 입소문을 탄 것이다. 때문에 이날도 목회자 150여 명, 총 참석자 1만 5000여 명을 기록했고 20·30 청년의 비율도 상당했다는 후문이다. 또 약 13만 명이 온라인으로 시청했다”고 설명하고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은 행사장 주변에 늘어서 현장을 방문하는 목회자 등 참석자들을 환영했다. 주황색 풍선과 전도 대성회를 알리는 각종 피켓을 들고 환호하는 모습에 참석자는 물론 주변 시민까지 이를 핸드폰으로 촬영하는 등 높은 관심이 쏟아졌다”고 알렸다.

 

이 자료에 따르면,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이번 신천지 인천 전도 대성회를 시작으로 전국에 전도와 계시 말씀의 바람이 다시 한 번 불 것임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말씀에 갈급한 신앙인을 일깨우고 전도의 불을 붙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전도 대성회에서도 이만희 총회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지난달부터 전국 각지에서 열린 ‘2024 신천지 말씀 대성회’는 물론 전날 서울 영등포에서도 강연자로 나섰던 이 총회장이 다시 연단에 다시 선 것.

  

이 자료에 의하면, 20년간 장로교 목사로 시무해온 한 김모 목사는 “전날 있었던 영등포 말씀대성회에도 참석했다. 어제 총회장님이 더 듣고자 하면 인천에서 하는 성회에 참석해 달라고 하셔서 다시 오게 됐다”며 “나도 목회를 했지만, 주일에 설교를 하면 진이 빠져 쉬어야 했는데, 하루도 쉬지 않고 말씀을 전하시는 모습과 열정에 교단을 떠나 감탄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만희 총회장은 이날 예언이 기록된 요한계시록이 왜 중요한지와 자신과의 연관성, 제대로 알기 위해 꼭 필요한 ‘실상’의 중요성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로 열정을 다해 강의를 펼쳤다.

 

이만희 총회장은 “이 사람이 보고 들은 이것이 성경에서 잘못되거나 안 맞으면 기록했다가 반문해달라”며 강연을 시작했다. 이어 “이 말씀을 여러분에게 알리고자 하는 것은 오늘날 하나님과 예수님을 모시기 위해 모든 것을 알고 우리 같이 믿자는 것”이라며 “계시록대로, 이 말씀대로 창조돼야 한다. 나는 이 성경대로 창조됐는가, 자기 자신에게 물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자”며 “태초의 말씀이 하나님이라 하는데 말씀 안에서 하나가 돼야지, 왜 찢기고 갈려져서 욕해야 하는가. 그러면 안 된다”고 진심을 담아 당부했다.

 

신천지예수교회측은 “이날 참석 목회자들 사이에서 이 총회장의 강연과 함께 화제가 된 것은 환영 행렬의 모습이었다. 동수역부터 행사장 인근까지 약 2.5㎞ 거리에 나온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의 모습에 매료됐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성교단에서 찬양 사역을 맡고 있다는 40대 한 목회자는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평소 인식 때문에 오늘 행사 참여하고 싶지 않은 강퍅한 마음이었다”면서도 “많은 청년이 밝은 미소로 환영 인사로 맞아 줄 때, 그러한 마음조차 녹았다. 이 많은 청년이 무엇에 매료됐는지 확인해 보고 싶다고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고 한다. 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말씀 대성회 홍보활동을 보고 참석한 이들도 적지 않았다. 30대인 일반 참석자 이모 씨는 “종교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인천 시내에 홍보하러 나온 청년들이 워낙 밝고 생기가 있어 보여 신기했다”며 “나는 저 시기에 저런 열정이 있었나 싶고, 저 사람들이 저렇게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동기나 에너지의 근원이 궁금해 참석했다”고 계기를 밝혔다.

 

실제로 이번 대성회를 앞두고 지난 9월29일과 지난 10월1일에는 인천 전역에서 카퍼레이드와 피켓을 든 성도들의 행진이 펼쳐졌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일제 강점기 때 전기가 가장 먼저 들어온 곳이자, ‘모든 길은 인천으로 통한다’는 슬로건으로 유명한 인천이 전도 대성회의 시작점으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면서 “신천지예수교회가 보여준 인파를 결집하는 힘과 목회자들의 호평이 더해져 인천에서 다시금 계시록이 이뤄진 실상을 전하는 움직임과 새로운 물결로 뻗어나갈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moonilsuk@naver.com


출처 : https://www.breaknews.com/10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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