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신천지자원봉사단 헌혈 나눔…부산 종교단체 헌혈 기증 상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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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8-27 12:44 조회16,32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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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가 25일 부산 동구 범일동 안드레 연수원에서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교회 성도 309명이 헌혈에 동참해,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는 부산혈액원과 함께 올해 상반기 두 차례에 걸쳐 헌혈 나눔 행사를 진행해 490명이 동참했고, 이날 헌혈 봉사자를 더해 26일 현재 799명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부산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 전개하고 있는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서부지부도 현재까지 492명이 헌혈에 참가했으며, 부산 동부와 서부 지부를 합산하면 올해 1291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부산혈액원의 부산지역 종교단체 올해 목표가 2200명인 점을 감안하면, 절반 이상이 신천지자원봉사단이 그 몫을 해내고 있는 셈이다.
부산혈액원 관계자는 "신천지 성도들의 혈액 나눔은 부산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을 놓고도 상위 1%에 들어간다. 저희가 어려울 때마다 긴급하게 요청을 해도 기꺼이 동참을 해 주셔서 저희들에게는 늘 감사의 단체이다. 게다가 헌혈할 때마다 수백명씩 참여해 주셔서 너무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는 이날 헌혈과 함께, 2500장의 헌혈증서를 부산혈액원에 기증할 예정이다.
출처 ㅣ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082616194775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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