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뉴스통신] ‘와 보라, 신천지 전국 말씀대집회’, 뜨거운 열기 부산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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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0-31 10:16 조회15,73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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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2시, ‘성경 예언이 현실로’, ‘주 재림과 추수 확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말씀대집회.
전국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대집회’가 10월26일 오후 2시 부산에서도 진행된다.
25일 대구에 이어 바로 다음 날인 26일 부산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말씀대집회 준비를 하고 있는 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 지파와 야고보 지파에는 사전 참가 신청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올해 들어 성도가 가장 많이 늘어나 역대 최대 성장을 하고 있는 신천지예수교회의 확산력을 보여주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은 지난 10월 4일부터 전국을 순회하면서 ‘말씀대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말씀대집회 이만희 총회장.
이만희 총회장은 요한계시록이 이뤄진 증거를 성경을 통해 제시하면서 신천지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깨기 위해 열정적인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말씀대성회에는 신앙인들뿐만 아니라 종교를 갖고 있지 않은 분들과 타 종단 관계자들도 많이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신천지 관계자는 전국 6개 도시를 순회하는 이번 말씀대성회가 서울(10월 4일)과 인천(10월 10일)에 이어 대전(10월 17일) 등 전국 순회 일정의 중반을 넘어서면서 ‘계시록 성취 때 나타나는 사건들을 직접 확인하라’는 이만희 총회장의 호소에 감동해 누적 8000여명이 현장 방문을 했으며, 10월 24일까지 사전 신청자가 1만 5000여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총 6차례 진행되는 이번 말씀대성회는 10월 25일 대구, 10월 26일 부산, 그리고 11월 2일 광주까지 앞으로 3차례의 일정이 남아 있다. 후반부로 진행될수록 말씀대집회에 대한 열기는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신천지 측은 “사전 신청자가 마련된 자리의 2배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부·울·경 지역 참가 신청자들을 위해 울산, 창원, 마산, 거제, 진주, 김해, 등 지교회를 개방하거나, 이 총회장의 강연을 생중계해서 말씀을 듣고자 하는 인파를 수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말씀대성회에서 이만희 총회장은 서울과 인천, 대전 집회를 통해 “계시록이 이뤄질 때 나타나기로 성경에 약속된 ‘추수(秋收)’와 ‘인(印) 침’ 그리고 ‘12지파 창조’에 대해 듣지 못한 자가 없을 것이다”며 이에 대한 성경적 확인을 거듭 당부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말씀대집회.
‘하나님의 새 일 창조 목적과 약속’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강연에서 이만희 총회장은 “하나님께서 자기 밭(예수님을 믿는 기독교세상)에서 하나님의 씨(말씀)로 자라난 자들을 추수해서 인을 치고(말씀으로 교육) 새 나라 새 민족 12지파를 창조하는 성경에 기록된 ‘새 일’을 이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이번 말씀대집회의 목적이 하나님 역사가 이뤄진 뒤 이를 듣지 못했다는 이가 없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고 강조하며 “개최 일정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말씀대성회에서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란 이름에서 보듯 단순히 교세를 확장하기 위한 부흥 집회의 성격이 아니라 계시록이 이뤄진 실상을 알리고 스스로 이 실상 안에 들어와 있는지 확인하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미 3차례 진행된 서울, 인천, 대전의 참가자들 대부분이 “세상 얘기나 교훈, 마음 수양 정도의 얘기와는 차원이 다르다. 처음부터 끝까지 성경의 구절을 들어가며 천국 비밀을 풀어 구약이 이뤄졌듯 신약이 이뤄진 증거를 제시하는데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부산 안드레연수원.
신천지예수교회의 부산 경남 지역을 담당하는 안드레와 부산야고보 지파는 “올해 역대 성장률을 기록 중인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번 말씀대성회와 곧 있을 10만 수료식이 진행되면, 성도가 30만명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에 부산에서 진행되는 말씀대성회는 ‘계시록 전장 실상 증거’로 진행된다. 성경의 약속대로 창조되고 참 신앙과 구원이 어디에 있는지 직접 보고 듣고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식 모습.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성경에서 나타나기로 약속된 '새 하늘 새 땅'의 한자어인 '신천신지(新天新地)'의 약어로 1984년 창립됐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 예언과 성취까지 성경 전권을 체계적으로 가르치면서 대부흥을 이뤄가고 있다.
신천지는 6개월 무료 성경공부 과정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수료해야 입교가 가능하다. 현재 출석 성도는 20만을 넘어섰으며, 올해 말 약 10만명이 수료할 예정이다.
ㅣ출처ㅣ 아시아뉴스통신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2003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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