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안드레교회, 오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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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8-27 12:46 조회16,25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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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부산 시민 250여 명 참석 "말씀이 살아 있었다"
안드레연수원에서 열린 말씀 오픈 세미나 참석자 250명이 강연을 듣고 있다. ⓒ 안드레교회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 예수교회) 안드레교회가 24일 개최한 말씀 오픈 세미나에 부산 시민 250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월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신천지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없애고 '성경 중심의 말씀'을 전하는 교단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 신천지 창립 배경과 시기를 밝히고 교주가 예수님이며, 성경의 저자는 하나님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김태훈 강사는 "신천지 예수교회는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오늘날 약속대로 이뤄져 나타난 곳"이라며 "편견 없이 신천지 예수교회를 객관적으로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신천지 예수교회는 사람들이 말하는 신천지가 아닌 하나님께서 이 땅 가운데 오겠다고 약속하신 계시록 21장의 새 하늘 새 땅"이라며 창립 배경을 설명했다.
김 강사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올 것을 하나님이 약속했다. 6000년 동안 하나님이 약속하신 예언이 성경 말씀을 통해 그대로 다 이뤄지고 있다"면서 "구약의 말씀이 신약에서 이뤄졌고, 지금은 신약의 말씀이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이뤄지고 있다. 세상의 핍박 속에서 꿋꿋이 하늘 복음을 세상에서 널리 전하고 있는 곳이 바로 '신천지'이다"라고 주장했다.
가족의 권유로 참석을 한 김선경(48·여) 씨는 "신천지가 왜곡된 거짓 말씀으로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으며, 감금, 패륜 등 각종 사회문제를 일삼는 '이단'이라는 소문을 듣고, 세미나에 참석하기를 꺼려 했었다"며 "이곳에 내 가족이 있어,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용기를 내 참석하게 됐다. 세미나가 진행되면서 제가 알던 신천지의 이미지가 조금은 달라졌다. 가족을 이해하는 마음으로 편견 없이 신천지를 제대로 알아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희진(63·여)씨는 "오늘 처음 아들의 소개로 연수원에 와보니 사람들이 친절하고 긍정적이었다"면서 "아들이 잘못된 길로 갈까봐 노심초사했는데 조금은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천지 예수교회의 2019년 상반기 선교센터 등록 대기자는 15만6315명(국내 14만1737명, 해외 1만4578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 연말에는 성도수가 3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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