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 대한적십자사 제주도혈액원, 헌혈유공 표창 전달식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7-10 10:29 조회16,840회관련링크
본문
대한적십자사 제주도혈액원(원장 권혜란)은 최근 '세계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헌혈문화 확산과 도내 혈액수급 안정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감사와 존경을 전하기 위한 헌혈유공 표창 전달식을 개최했다.
수상내역은 도지사 및 교육감 표창과 대한적십자사 회장, 혈액관리본부장 표창 등 총 16명의 단체와 개인이다.
이들 중 신천지자원봉사단, 공군8546부대 등 3곳의 단체는 다수가 꾸준한 헌혈에 참여해 표창을 받았다.
혈액원 관계자는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혈액은 장기간 보관할 수 없기 때문에 도민들이 수시로 가까운 헌혈의 집 등을 방문해 생명을 나눌 수 있는 헌혈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세계 헌혈자의 날은 ABO식 혈액형을 발견한 칼 랜드스타이너(오스트리아 세균학자)가 탄생한 날로 지난 2004년 국제 헌혈운동 관련기관(국제적십자연맹, 세계보건기구 등)에서 세계의 헌혈자들을 위해 제정됐다.
ㅣ출처ㅣ 제민일보 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6054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