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신천지 자원봉사단 울산지부, 시각장애인과 함께 울산 시티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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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2-22 09:35 조회13,90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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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울산박물관-옹기마을-간절곶 등 투어하며 특별한 경험 선사
▲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지부장 배철한)가 지난 18일 시각장애인 단기보호시설 광명원과 함께 ‘울산 시티투어’ 봉사를 펼쳤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지부장 배철한)가 지난 18일 시각장애인 단기보호시설 광명원과 함께 ‘울산 시티투어’ 봉사를 펼쳤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경까지 울산박물관에 이어 옹기마을, 간절곶 등을 돌며 광명원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광명원 관계자는 평소 여행을 떠나기 쉽지 않은 환경에 있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이 같은 여행을 계획하고 불편하지 않도록 봉사를 해준 데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 홍은아 운영국장은 “광명원 식구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에 뿌듯함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티투어 봉사뿐 아니라 여러 가지 봉사를 기획해서 꾸준히 함께하는 봉사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출처 ㅣ 경상일보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7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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