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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데일리] 신천지예수교회 ‘2020년 하나님 통치 원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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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1-16 23:44 조회13,1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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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차 정기총회 개최 실상 복음 대세화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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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개최한 신천지예수교 제36차 정기총회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총평을 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올해를 하나님 통치 원년으로 선포하며 성경의 예언이 이뤄진 실체를 증거하는 실상복음의 대세화를 2020년 주요 역점사역으로 발표했다.


특히 기성교단 목회자가 실상복음을 배워 이를 교인들에게 가르칠 수 있도록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말씀교육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획기적인 계획을 밝혀 지난해 10만 명 수료식에 이어 교계에 신선한 충격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2일 총회본부가 있는 경기도 과천교회에서 지난 한 해를 결산하고 올 한해의 비전과 활동목표를 발표하는 유월절 기념예배 및 제36차 정기총회를 개최해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 총회본부와 12지파 활동 및 올해 주요 계획, 국내외 교회·선교센터 현황, 재정부동산 현황 지표 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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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는 12일 총회본부가 있는 과천교회에서 유월절 기념예배 및 제3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된 정기총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현재 신천지예수교회의 성도는 총 239353(국내 207504, 해외 31849)으로 전년도 12월의 202899명에 비해 18%의 순증가를 기록했다.


지난 해 선교센터를 수료한 10만여 명의 수료생 중 새신자 교육 등 최종 과정을 마친 36454명이 지난 해 말 공식 재적인원에 포함됐으며, 나머지 약 7만 명의 수료생들은 올해 재적인원에 포함된다.


또 이날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신천지예수교회는 현재 국내 72개를 포함해 전 세계 30개국에 총 108개 교회와 509(국내 306, 해외 203)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무료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지난해 총 108331명이 등록했다. 이는 전년(3413) 대비 218.5%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수료생 수는 총 103945명으로 전년(19869) 대비 422.2%나 증가했다.


선교센터의 현 수강자는 8490명으로(지난해 말 기준) 전년 대비 341.8%나 증가해 올 연말에는 10만 수료식은 물론 20만 수료식도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전 성도는 이날 하나님의 통치가 실상복음이라는 탁월한 말씀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시키고 이를 전파하는데 더욱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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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제36차 정기총회 관련 자료. 


이를 위한 구체적인 활동계획으로 목회자 대상 말씀교육을 통한 한국교회 소성과 선교센터 증설에 따른 신학 사명자 1천 명 배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만 명 수료식 개최 신천지예수교회의 체험 및 소통 프로그램 활성화 전성도 제사장 교육 담임 및 신학 사명자 정기 시험을 통한 실력 향상 등을 제시했다.


특히 목회자 대상 말씀교육은 가장 눈에 띄는 활동계획으로, 실제로 지난 해 실시한 전국순회 말씀대집회등을 통해 현재 100여 명의 기성교단 목회자들이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성경공부를 하고 있다. 올해는 목회자 수강생을 1천 명으로 대폭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만희 총회장은 이날 설교를 통해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유월절 어린 양이 되어 피와 살을 주셨고 이는 오늘날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을 창조해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세상을 만들기 위함이었다그것을 깨달은 우리는 은혜를 보답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날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하나님께서는 생육하고 번성하고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하셨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통치하는 세계가 이루어진다. 철없는 신앙은 그만두고 하나님의 목적을 이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마지막으로 오늘 정기총회를 통해 하나님 앞에 금년 계획을 보고 드렸다. 거짓되고 형식적인 신앙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노력하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는 만큼 새 시대 새 사람으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출처 ㅣ 경남데일리 http://www.kn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1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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