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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특집>새로 쓰여지는 기독교 역사 ‘신천지 10만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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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2-06 08:59 조회14,7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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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만에 112개국 103764명 수료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일

수료생 전도율 142%수강생 20만명3년 안에 100만명 돌파 전망

6개월 성경 66권 교육 통해 계시복음 전하는 목회자급성도 양성

이 총회장 신천지 역사는 계시록 12장의 하나님의 능력으로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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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매일신문 지난 10일 ‘신천지 12지파 10만 수료식’에서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총회장이 설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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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매일신문 ‘신천지 12지파 10만 수료식’에서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총회장이 수료생들의 수료모 수술을 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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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 신천지 12지파 10만 수료식이 열리고 있다. 이날 수료식에는 6개월의 성경 교육을 받고 수료시험에 합격한 수료생 103764명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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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 신천지예수교회가 10신천지 12지파 10만 수료식을 갖고 10376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사진은 수료생들이 박수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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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 신천지 12지파 10만 수료식에서 수료생들이 수료모 수술을 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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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 신천지 12지파 10만 수료식에서 수료생들이 랜턴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올해 10개월만에 10만 명의 신규 성도를 배출하는 ‘10만 명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복음 전파의 새 역사를 이뤄냈다.

 

지난 10일 신천지예수교회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0기 수료식을 수도권과 부산 안드레 연수원, 광주 베드로성전 등 국내 3곳 등과 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112개국에서 동시에 개최했다.

 

이날 수료생들의 총인원은 103764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보수기독교계열이 강한 대구·경북지역에 기반을 둔 다대오지파는 총 62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들은 신천지예수교회의 무료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센터의 6개월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들로서 이번 수료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본 교회의 새신자로 정식 등록된다.

 

특히 이들 새로운 성도들이 센터 수강기간 동안 142%의 전도율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신천지예수교회의 기하급수적인 성장이 본격화될 것임을 예고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요한계시록 안에는 하나님이 이뤄야 할 천국비밀이 기록돼 있다. 성경은 폐하지 못한다고 했다. 2천여 년 전에 기록한 계시록은 기록된 대로 다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계시록대로 이뤄진 실체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목적한 것은 2천 년 전 뿌린 씨의 익은 열매를 거두어 하나님의 나라를 창조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오늘날 하나님의 씨로 난 사람들로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을 창조하신다고 밝혔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이 이뤄질 때 창조된 것이 신천지 세계라며 성경 계시록 21장에 새 하늘 새 땅이 기록돼 있다. 한 시대는 가고 새로운 한 시대가 이뤄지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하나님 앞에 은혜를 입고 수료하는데 하나님과 예수님께 감사해야 한다우리는 하나님을 믿으니 하나님의 가족과 자녀로서 정말 영광되는 빛이 돼야 한다. 그리고 성경을 완벽하게 깨달아야 한다. 꼭 그래야 한다고 당부했다.

 

수료생 대표로 수료소감문을 발표한 에론 김 씨는 본인을 3대째 목회자 가문에서 태어나 브라질에서 목회활동을 한 선교사였다고 소개하며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말씀을 배우면서 가장 가슴이 아팠던 것은, ‘나 자신이 그동안 거짓말로 사람들을 가르쳐왔다는 사실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하나님의 목자라고 하면서, 마귀의 씨를 뿌려 온 죄를 무엇으로 씻을 수 있을까라고 되물으며 저는 이제, 전도하고 추수하는 일에 전념하면서, 저를 건져 주신 하나님과 예수님께 영원히 이 은혜를 갚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료소감문을 발표한 최수지 씨는 저는 기독교 방송계에서 일하면서 교계의 현실도 보았다. 기독교방송에서 신천지와 관련해 제작한 영상도 모두 보았고, 인터넷에 떠도는 소문들도 다 알고 있었다""이런 제가 여기까지 나아온 것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주 재림 때에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약속한 성전이며, 생명의 말씀이 나오는 유일한 곳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특히 이번 수료식과 관련, 10개월만에 10만 명의 성도가 늘어나는 것은 1만 명의 초대형교회 10개가 올해 내 신천지예수교회 내부에 새롭게 세워진 셈이다. 신천지예수교회가 성경교육을 6개월간 받고 수료시험을 합격해야 입교가 가능하다는 점으로 볼 때, 단순히 설교를 듣는 수동적인 신앙 행태가 아닌 말씀공부를 통해 복음을 직접 전할 수 있는 목회자급 성도가 연 10만 명 늘어났다는 것은 교계 전체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10개월 만에 추수하고 인쳐서(전도해서) 10만여 명이 동시에 수료한다는 것은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일이며, 현재 20만 명 이상이 신천지 성경공부 과정에 있는데, 이는 계시록 12장의 약속대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된 것"이라며 "이 흐름대로라면 3년 안에 신천지예수교회의 성도 숫자가 100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천지의 계시신학은 전세계에 통한다. 나라마다 민족, 문화, 종교 등이 다양하지만 모두가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말씀은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종교계의 큰 바람이 신천지를 중심으로 불고 있다. 앞으로도 신천지예수교회는 성경에 갈급한 모든 심령에게 값없이 계시신학을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ㅣ 경상매일신문 http://www.ksm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idx=271312&part_idx=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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