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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코리아포스트], 우한 폐렴, 근본적인 문제는 배제한 체 ‘신천지’ 그들에게 덫을 씌우고 있지는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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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08 00:12 조회12,6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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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지훈 기자 
  입력 2020.02.22 09:53  수정 2020.02.23 20:07

- 신천지, 예배를 온라인 및 가정예배로 대체한다고 밝혀...
- 질병관리본부와 대구재난안전본부…신천지 대구교회 전 성도 명단 확보
- SNS상에 나돌고 있는 신천지 입장…사실과 다르다.
- 신천지 홈페이지 내 우한 폐렴 관련 신천지예수교회 대한 가짜뉴스 Q&A’를 만들어
- 의협 최대집 회장을 비롯해 유튜브 등, 신천지만 매도 잘못…중국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한 전면적인 입국 금지
- SNS상에는 신천지 비판 글 많아…정치적 성향의 글도 다수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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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터 글.
『신천지예수교회』는 19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신천지예수교회입장」을 발표하여 대구교회를 폐쇄하는 등 방역조치를 진행하는 한편 전국적으로 예배 및 모임을 온라인 및 가정예배로 대체하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토요일 오후 4기준으로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된 확진자는 231명이고 이는 전일 대비해서 100명이 늘어난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 일방적으로 한 종교 집단을 매도하는 것은 또 하나의 분리이고, 갈등 요소이기에 주의해서 다루어야 한다. ‘코로나-19(COVID-19)’의 근본적인 발원지는 중국이고, 그 곳에서 입국하는 사람들과 함께 감염원이 유입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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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지난 21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발생현황 및 확진환자 중간조사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질병관리본부…대구광역시와 함께 적극적 방역 조치, 대구지역 신천지대구교회 교인 명단 확보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사례에 대하여 질병관리본부 즉각대응팀이 대구광역시와 함께 적극적인 방역조치와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관련당국은 대구지역 신천지대구교회 교인 명단을 확보하여 유선 연락으로 증상 유무를 확인(,9,336명 중 1,261명(13.5%)이 증상이 있다고 대답 (대구광역시 자료)) 자가격리 수칙 등을 안내하고 증상이 있는 경우 신속히 검사토록 조치 중이다. 또한, 해당 교인들의 출입국 내역 조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되고 있는 환자들은 주로 2월 7~10일 경(31번째 환자를 포함하여 일부), 2월 14~18일경에 증상이 발현하고 있어, 2월 7일 이전에 유입된 감염원에 노출된 사례들이 잠복기를 거쳐 2월 7일경부터 1차, 2월 14일경부터 2차로 발병하였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러한 양상은 매 주말 종교행사(2월 일요일은 2월 2일, 9일, 16일)나 소규모 모임 등을 통해, 집단 내에서 제한적이나 지속적으로 전파가 이뤄졌을 것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해당 기간 신천지대구교회 집회 등에 참석했던 신도들은 자가격리 조치를 철저히 이행하고,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관할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안내센터(1339) 등에 먼저 문의한 뒤 해당 지시에 따라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통해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하였다.

또한, 당국은 신도 가족이나 기타 닫힌 공간에서 밀접한 접촉이 있었던 사람들에게 2차 전파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2월 중 신천지대구교회를 방문했거나 신도·방문자와 접촉한 사람들은 가급적 대외 활동을 삼가고 집 안에 머물며,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관할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안내센터(1339) 등에 문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본지 관계기사: https://www.lkp.news/news/article.html?no=7744)

■대구재난안전본부…18일 신천지 대구교회 폐쇄, 21일까지 3차레 통해 91336명 전수조사 완료

22일 대구재난안전본부는 정례브리핑에서 2월18일 당일 신천지 대구교회를 이미 폐쇄했고, 교회와 관련되는 대구 내 신천지센터 복음방 등 17곳도 같은 날 폐쇄를 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21일까지 3차례에 걸쳐 조사대상 9,336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완료했고, 이들 중에서 증상이 의심된다고 답한 인원은 1,261명(13.5%)이고, 증상이 없다고 답한 인원은 7,365명(78.9%)이다. 그리고 현재 전화 통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인원이 710명(7.6%)라고 했다. (본지 관련기사: https://www.lkp.news/news/article.html?no=7740)

■신천지 입장

신천지 홈페이지(https://www.shincheonji.kr)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신천지예수교회 입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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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천지예수교회 홈페이지(https://www.shincheonji.kr) 캡쳐.
다음은 그 내용 중에서 일부이다.

「 오늘(1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1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로 인해 신천지예수교회 성도 10명에 대한 양성반응이 확인됐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31번째 확진자가 출석한 다대오지파 대구교회를 18일 오전 폐쇄하고 역학조사와 강력한 방역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국 12지파의 지교회와 모임장소 등 모든 관련시설에서의 출입을 금하고 예배 및 모임을 온라인 및 가정예배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대구교회를 방문한 성도님을 확인하여 자체 자가격리 조치 할 것과 증상 발현시 가까운 보건소에 방문할 것을 공지하였습니다. 또한 전 성도를 대상으로 발열 등 증상시 즉각적으로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현재 각 지역 보건소를 통해 전국 신천지 교회에 대한 소독방역 요청 후 진행 중에 있으며, 외부활동 자제, 사무실 근무자들의 자택근무도 지침을 내리고 있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하기 수주 전(지난 1월 말)부터 외국을 방문했거나 미약한 감기증상이 있는 성도에 대해 교회 출석을 금하고 가정예배를 드릴 것을 공문을 통해 예방 대책을 세워왔습니다.

이러한 교회 측의 적극적인 공지와 주의에도 불구하고 외국을 다녀오지 않아 단순 감기로 치부한 한 성도로 인해 확진자가 교회 내에서 대거 발생하고 이로 인해 지역사회에 우려를 끼친 점 깊은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신천지예수교회 홈페이지 내에 ‘우한 폐렴 관련 신천지예수교회 대한 가짜뉴스 Q&A’

신천지예수교회 홈페이지 내에는 <코로나19 긴급대응>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그 속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신천지예수교회 대한 가짜뉴스 Q&A’를 만들어 놓았다.

그 내용들을 살펴보면, 여러 언론에서 다루었던 신천지예수교회가 보건당국에 협조를 해 주지 않고 있다는 부분과 31번 확진환자의 소동에 관한 내용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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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예수교회 홈페이지 내에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신천지예수교회 대한 가짜뉴스 Q&A’ 일부 캡쳐.

첫번째, ‘신천지예수교회가 보건당국에 협조를 해 주지 않고 있다’는 물음에 답은 사실과 다르다. 보건당국은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접촉자에 대한 자료를 요청하고, 신천지예수교회는 적극 협조하고 있다. 보건당국에 대구교회 전(全) 성도 명단을 전달했고, 대구교회를 방문한 성도 명단도 각 지역 보건소에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 18일부터 전국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소독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두번째, ‘31번 확진환자의 병원 난동 관련과 경북 청도 대남 병원 방문에 관한 내용’의 답은 병원 난동은 사실과 다르다, 격리조치를 따르지 않으면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고, 해당 병원 간호사를 폭행한 것은 가짜뉴스라고 했고, 현재 폐쇄 조치된 대구의료원에 몰려가서 소란을 피우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고 했다.

이 외에 ‘성도들이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지 않고 있다’ 것 외에도 다수의 질문과 답이 해당 홈페이지 안에 기록되어 있다.

■SNS에서 떠 도는 신천지 지령… 신천지 관계자 “그런 적 없다”, 홈페이지에는 대구교회 한 성도의 개인적 판단으로 문자 보냈고 확인 후 정정과 함께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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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상에서 전해지고 있는 일명

현재 SNS에서는 “신천지에서 교인들에게 다음과 같은 지령이 내려왔다고 한다. 이번주는 신천지예배에 참석하지 말고 일반교회로 예배 나가서 코로나 전파 후 코로나가 신천지만의 문제가 아닌 것으로 만들어라”는 내용들이 전해지고 있다.

신천지 관계자는 “그런 적 없다”고 했다.

신천지 홈페이지에도 이 부분에 대해서 언급이 되어 있다. 앞서 보도한 <신천지 예수교회> 홈페이지 내에 있는 ‘코로나-19관련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가짜뉴스 Q&A’에 제일 상단에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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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예수교회 홈페이지 내에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신천지예수교회 대한 가짜뉴스 Q&A’ 일부 캡쳐.

「사실과 다릅니다. (중략) ‘대구교회 섭외부 공지’로 떠돌고 있는 ‘거짓대응 매뉴얼’은 신천지예수교회 총회본부나 대구교회의 공식 지침이 전혀 아닙니다. 신천지 대구교회는 오전 9시 질병관리본부 등에서 교회에 방문했을 때 교회의 지침을 모두 공유드렸고 적극 협조하고 있습니다.

해당 공지는 대구교회 한 성도가 개인적 판단을 문자로 만들어 보낸 것으로, 확인 후 이를 정정하고 해당자를 즉각 징계처리 하였습니다」

■중국 입국자를 막지 않고, 왜? 신천지만 질타하는가?...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신천지 때문에 뚫렸다고? 총제적 방역 실패”, 유튜브 방송 이정훈TV “신천지 상대로 인민민주주의하지 말라. 그들도 보호해야 할 우리 국민” 등 여론 들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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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긴급 기자회견에서 최대집 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한의사협회 제공.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은 지난 21일 한경과 인터뷰에서 정부에서는 방역을 잘해왔는데 신천지 때문에 방역이 뚫렸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서는 “대단히 잘못된 것”이라고 했다.

최회장은 “교회 예배뿐만 아니라 영화관, 세미나 등등 어느 상황에서든 대규모 환자가 발생할 수 있다. 충분히 예상 가능했던 상황에 정부가 선제적 대응을 했어야지 이제와서 신천지에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를 거부해 방역망이 뚫리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선별진료소 시스템은 한계가 있다. 전담병원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최 회장은 "중국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한 전면적인 입국 금지 조치를 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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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동아일보에서 주간동아 편집장과 논설위원 등을 거친 후 현재 출판국 편집위원(부장급)을 하고 있는 이정훈 위원은 자신의 유튜브 방송인 <이정훈TV>에서 ““대구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종교 집단에서 상당한 확진환자가 나왔다고 그래서 난리법석을 일으키고 있는데, 신천지를 특별히 차별화하지 말라. 다시 말해서 사이비 종교라는 이유로 하대하지 말라, 그냥 일반 국민들과 똑같이 대하라”며 “한국으로 들어오고 있는 중국인들을 차단하라 이게 우선이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경기지사가 “전수조사를 하라”고 페이스 북에다가 의견을 내었다. 그리고 “신천지 예배당을 폐쇄하라”고 했다. 대통령도 아닌데… 대통령도 이런 명령을 내릴 수 있나? 툭하면 전수조사를 한다. 지난번에는 원자력(발전소)에 문제가 있다고 하니깐 거기에 전수조사를 다하게 했다. 이게 공포를 확산시키는 것이다. 전수조사를 다하려면 이 정부 세력들을 다 전수조사 다 해 봤으면 좋겠다. 여기는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근데 여기는 안 하고…”

이어 “전수조사니, 또는 특정 세력에 대해서 싫은 집단이라고 판단될 때 전적으로 조사를 시키는 것은 인민민주주의 시작이라는 것이다. 나치 독일이 뭔가? 유대인 학살을 600만명 했다. 당시 유대인들은 (소설) ‘베니스 상인’처럼 유대인들은 고리대금 사업 등을 당시 평이 좋지 않았다. 그렇지만 그렇게 해서 사회가 돌아갔는데 거기에 대한 좋지 않는 감정을 이용해서 유대인을 학살한 것이 누구인가? 그게 나치이고 히틀러다. 이게 전체주의고 인민민주주의다, 스탈린 그런 방법을 썼다. 김일성도 썼다. 일반 민주국가에서도 까딱 잘못하면 그쪽으로 갈 수 있다. 포크랜드 전쟁을 할 때 아르헨티나 정부가 내부적으로 힘이 없었고 문제가 많았다 그래서 포크랜드라고 하는 영국의 섬을 쳐들어가서 안에 불만을 외부로 폭파시킨 것이다. 결론적으로 졌다” 며

“신천지가 문제라고 하면, 우리나라 대형 교회를 똑 같은 방법으로 다 조사해라. 똑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지금 일본 같은 경우에는 도쿄 마라톤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교회 뿐만 아니라 학교 등도 있다. 그것을 다해야지 신천지만 타켓을 하면 이것은 인민민주주의로 갈 소지가 있다. 제가 신천지를 지지해서가 아니다. 신천지가 재산을 헌납한다. 뭐한다는 이야기를 다 듣고 있는데 그래도 그렇게 유지가 되는 것은 뭐가 있겠구나하고 (취재하지 않고) 두고 있는 상태다. 지금 한면만 보고 몰고가는 것은 인민민주주의가 되는 것이다”고 했다.

끝으로 “전수조사해라 뭐해라 퍼붓는 것은 국민하고 분리되는 것이다. 지금 이재명, 박원순 이런 정치인 출신들이 신천지를 특별히 사이비 집단으로 미리 판단을 해서 몰아가지 말아라. 그냥 어려워서 종교집단 재산 헌납하고 들어가서 어렵게 사는 사람들이 모여서 저렇게 됐구나! 이렇게 좀 불쌍하고 자비하면서 궁휼(가엾게 여겨서 도움)하는 마음으로 바라봐라. 적대시하려면 북한에 대해서 하라. 우리에게 핵을 겨누고 있는… 지금 코로나-19 집중을 하고 있으면 중국에게 하라. 그(북한 원조) 감사 때문에 덮고 있는 그런 모순을 하지 말고 지난해 12월23일날 식량이 갔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 미국을 비롯해 다들 쉬쉬한다. 하지만 사진이나 뭐가 나올 것이다. (그날) 국내 모 종교집단에서 지원하려고 했던 날이었다. (북한에 들어가는 것이) 중복이 되었는데, (종교집단은) 차량 동원이 안 되어서 못했다. 중국이 들어갈 물량이 워낙 많아서…그게(북한 원조) 감사해서 중국은 안 막고 우리 국민인 신천지만 저렇게 친다. 이런 여론이 형성되면 오히려 큰 손해일 수 있다. 제발 사이비 집단이라도 국민으로 봐 달라”고 했다

이 외에도 SNS상에서는 "억울한 신천지 31번 환자 http://donga.com/news/amp/all/20200221/99815559/1?__twitter_impression=true… 대깨문들의 희망사항에 의한 정신승리를 위해 '애꿎은 서민인 31번 환자만' 인터넷 등에서 조리돌림을 당했다.", "근본적인 원인은 제껴두고 신천지 물타기? 이제는 광우병 5.18 세월호 때 써먹던 선동 마녀사냥 같은 거짓 프레임은 그만", "어떤 자식이 부모에게 일부러 위험을 알고도 전파할까? 근본적인 원인은 제쳐두고 신천지 물타기? 나라가 친중 간첩 때문에 위험한 상황인데 기사 가지고 마녀사냥 같은 선동은 말자 문재인은 절대 못하는 중국인 입국 금지 우선 아니냐?" 등의 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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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재 SNS상에서는 신천지에 대한 반감 내용들도 다수 있다. 몇 가지를 살펴보면, “MBC 뉴스 맘 먹었네. 뉴스 시작 후 20여분 동안 신천지를 잘근 잘근 조*다. 중국 우한에 포교활동 한거 하며, 신천지 추수꾼, 대구에서 신천지 환자가 전국적으로 얼마나 퍼뜨렸는지까지. 진짜 한국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닌 신천지 바이러스라고 해도 됨”, “친박들 신천지 보호하는 게 티남. 이정현은 신천지 보좌관으로 쓰고, 곽상도는 대구 신천지 교회가 지역구에 최순실 백으로 민정수석됐다 하고, 민경욱은 이와중에 신천지 편든다. 신천지나 최태민 영생교나 박태선이 시조임. 최태민에게 종교이용하는 거 배워 선거때마다 도움받고 새누리라 했나보다”, “신천지본부에서는 정부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언플하고 실제는 각지역 신천지 교회에서 전혀 협조안하고 있다고 함. 대구교회 소속 중 700명이 검사도 안받고 잠수탔다고 하는데 코로나 퍼지라는 것인가. 종교에서 말하는 지옥의 현생이 신천지 교회, 대남병원 아닌가. 마귀가 있다면 이들이 아닌가”, "일욜이면 여의도 순복음 교회 주변이 신도들 태워오는 대형버스들 때문에 마비가 되는데, 오늘도 예배하려나? 거기라고 신천지 '추수꾼(?)'이 잠입 안했다는 보장은 없으니,,, 평상시처럼 예배하다 대형사고 터지는거 아닌지 모르겠다..ㅅㅂ."등이 있다.

출처 : https://www.lkp.news/news/articleView.html?idxno=7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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