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 신천지예수교회, 요한계시록 비밀 ‘전격 공개’… ‘짐승의수 666’은 ‘베리칩’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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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0-14 00:08 조회10,93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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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입력 2021.10.12 14:06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 전 세계 유튜브 중계… 목회자들 관심↑
“계시록 사건, 직접 보고 들어” 이만희 총회장 첫 강의자로 나서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포스터.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요한계시록의 ‘짐승의 수 666’은 ‘베리칩’일까? ‘종말’은 ‘지구 종말’일까? ‘전쟁’을 예언한 것이 ‘3차 세계대전’일까?”
인류의 난제였던 요한계시록의 비밀이 낱낱이 공개된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오는 18일~12월 27일 매주 월, 목요일 오전 10시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요한계시록 1장~22장 기록된 예언과 그 이뤄진 실상을 육하원칙에 입각해 풀이하는 형식으로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된다.
세미나 강사진으로는 요한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보고 들은 증인인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과 이 총회장에게 가르침을 받은 12지파장이 나선다.
요한계시록 대다수가 비유로 기록돼 있어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전 세계 기독교계에서 요한계시록에 대한 교육이나 설교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신천지예수교회가 세계 최초로 요한계시록 전장의 예언과 성취를 증거하는 세미나를 개최하겠다고 밝히며 목회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18일 첫 세미나는 이 총회장이 요한계시록 1장을 맡아 계시록 전장 요약과 성취된 내용 전반을 알릴 예정이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이 자리에서 이 총회장은 자신이 어떻게 ‘예수님께서 교회들을 위해 보낸 사자(계22:16)’의 역할을 하게 됐는지도 밝힐 예정이어서 이 총회장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전국 12지파를 이끌고 있는 12지파장이 계시록 22장까지 매회 한 개 장씩 순차적으로 강의를 진행하며 12월 27일 이 총회장의 특별강의로 세미나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8월 14일부터 진행된 신천지 온라인 말씀 세미나에는 목회자 1700여명, 일반인 2만 8000여명 등 총 3만여명이 참석해 화제가 됐다.
이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육하원칙 계시말씀’을 확인하고 싶었던 목회자들의 관심을 반영한 것으로 기성교회의 맹목적 이단 주장으로 인해 그간 대면 행사에 참석이 힘들었던 목회자들이 온라인 비대면 행사에는 쉽게 참석할 수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말씀 세미나 이후 후속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요한계시록 강의를 듣고 싶다’고 요청하면서 이번 계시록 세미나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렇게 높아진 목회자들의 관심 속에 두 달 이상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가 종교계 안팎에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신천지의 요한계시록 강의는 추측성 이론이 아닌 예언과 그 예언대로 이루어진 사건을 증거하는 것”이라며 “사람의 생각이 아닌 신의 역사를 증명하는 것이기에 국내는 물론 해외 목회자들도 최근 잇따라 개최되는 신천지 온라인 세미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세미나는 오늘날 전 세계 24억 기독교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말씀이자 최고의 소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4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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