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신천지 부산야고보·안드레지파 ‘온라인 말씀 세미나’ 개최… ‘신약 예언’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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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9-12 22:54 조회11,08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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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입력 2021.09.12 19:40
오해와 편견 대신 객관적 판단 호소
이후 성경전반·요한계시록 성취 알릴 예정
부산야고보지파 말씀 세미나 포스터.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의 영남지역과 제주를 담당하는 부산야고보지파(지파장 이영노)와 안드레지파(지파장 김일곤)가 지난 11일 온라인 말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14일 이만희 총회장의 ‘말씀대성회’에 이어 같은 달 21일 열린 전국 12개 지파 말씀세미나의 연장선으로 ‘신약 예언’이라는 큰 주제로 각 교회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부산야고보지파 부산교회는 ‘하나님의 목적 새 하늘 새 땅 창조’ 안드레지파 안드레교회는 ‘성경의 약속을 아는 것이 구원의 길이다’라는 제목으로 각 지파장이 설교했다.
부산야고보·안드레지파는 하나님의 약속이 성경이며 그 성경의 약속을 아는 것이 새 하늘, 새 땅 그리고 구원을 얻는 길인 만큼 성경이 말하는 약속의 장소가 어디인지 반드시 깨달아 찾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노 부산야고보지파장은 “신앙인이라면 성경을 기준으로 확인하고 판단해야 한다. 입으로만 ‘주여, 주여’ 찾는다고 천국 가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이 세미나를 통해 수많은 성도의 영혼을 책임지는 목사들이 먼저 이 말씀을 듣고 깨달아서 말씀 안에서 함께 하면 좋겠다. 신천지의 말씀은 항상 열려있다”고 전했다.
안드레지파 온라인 말씀 세미나 포스터.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김일곤 안드레지파장은 “성경은 예언, 성취, 교훈, 역사를 기록한 하나님의 약속이다. 죄 아래 있는 사망 아래 있는 모든 사람은 성경을 보고 깨달아야 한다. 성경의 기록 목적은 구원과 영생”이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초림 때 예수님을 보내어 이루셨고 예수님은 오늘날 이룰 새 언약을 하셨다. 그 새 언약의 실체가 요한계시록에 담겨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경에 약속된 예언을 그대로 지키고 그것을 믿으면 하나님과 약속을 지키게 되는 것”이라며 “하나님의 약속이 담긴 요한계시록을 증거 할 수 있는 곳으로 와서 확인하고 깨달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성경의 예언이 이뤄진 실상을 증거 하는 중차대한 말씀이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 막혀 제대로 전해지지 못하는 상황을 타개하고 대중으로부터 객관적인 판단을 받기 위해 이번 세미나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부산 2개 교회의 관할 지역인 진해·거제·양산·통영, 울산·진주·창원·제주·김해 등 9개의 지교회에서 담임강사가 강의자로 나서 말씀세미나를 오전·오후 나눠 각각 진행했다. 마산교회는 13일과 14일 진행한다.
지난달 14일 열렸던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온라인 말씀 세미나에서는 목회자 1087명을 비롯해 1만 40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3342명이 후속 교육을 신청했다.
출처 :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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