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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신천지 바돌로매지파 '두 가지 씨와 추수' 비대면 말씀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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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9-23 23:03 조회11,0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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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기자 | 기사입력 2021/09/16 [10:28]


성경 근거한 '추수때' 말씀증거…후속세미나로 연결하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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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4일 이승민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 시온교회 강사가 온라인 말씀 콘서트에서 '두 가지 씨와 추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정민 프리랜서 기자 = 지속적으로 온라인 오픈 말씀 콘서트를 열고 있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바돌로매지파가 지난 14일 ‘두 가지 씨와 추수’라는 주제로 또 한 번 신앙인들에게 성경적 증거로 다가갔다.

 

이번 말씀 콘서트는 이승민 신천지 바돌로매지파 시온교회 강사가 나섰으며 성경을 근거로 ▲천국에 관한 비유의 말씀 ▲천국비밀을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 ▲두 가지 씨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한 예언 ▲두 가지 씨 뿌림과 추수에 대한 예언 ▲계시록 때 추수 등을 설명했다.

 

이 강사는 콘서트에서 ‘지금은 성경에서 말하는 어떤 때고, 이때에 신앙인들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그리고 천국은 비유로 돼 있다는데 그것은 어떤 의미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성경 속에서 답을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예수님께서는 두 가지 씨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려진다고 하셨고, (씨가 뿌려진) 이 밭은 불신자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의 씨가 떨어지는 밭 즉 예수교회, 신앙 세계를 말하는 것”이라며 “이처럼, 2천 년 전에 예수교회에 두 가지 씨가 뿌려졌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고 말했다. 

 

이어 “예수교 세상 안에는 ‘하나님의 씨로 난 자’와 ‘마귀 씨로 난 자’가 함께 자라고 있다는 증거이며, 이 두 가지 씨로 난 자들이 바로 예수교회 안에 함께 자라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며 “그리고 이 곡식을 모아서 곳간으로 들이는데, 곳간에 들이는 이것이 바로 추수하는 역사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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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좋은 시절, 좋은 때에, 이제는 성경을 분명히 보고 깨달음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에 담아서, 말씀이 인도하는 길로 걸어가는 여러분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박 모(45, 남) 씨는 "그간 신천지에서 추수를 한다고 했을 때 이단 같다고만 생각했었다"라며 "성경적으로 추수가 무엇인지 설명해주니 그간 성경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성경을 제대로 알고 싶어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모(29, 여) 씨는 "지금의 때와 천국으로 가는 길에 대해 성경에 맞춰 쉽게 설명해주어 세미나가 끝나고 나니 더 알고 싶어졌다"라며 "신천지에 대해 막연히 갖고 있던 편견이 사라지고 지금까지의 신앙을 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바돌로매지파 말씀 콘서트에는 총 794명이 참석했으며 25일 신천지 총회장이 진행하는 말씀 세미나로도 많이 연결될 것으로 보인다. 신천지는 향후로도 신앙인들이 성경에서 궁금해하는 핵심 내용들을 가지고, 각 지교회에서 말씀 콘서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신천지 바돌로매지파 관계자는 “성경 말씀에 대해 갈증을 느끼고 궁금증을 갖고 있는 신앙인들이 후속 세미나들 들어보겠다고 한 점을 봤을 때 성경 안에서 말씀을 전하는 신천지에 대해 편견을 가지지 않고 직접 확인해보겠다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는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만으로 성경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만 1월부터 7월까지 총 7만 8천여 명이 수강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breaknews.com/83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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