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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종합일보], 신천지예수교회, “계7장의 이스라엘 12지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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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01 23:42 조회10,3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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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형천 기자 승인 2021.11.0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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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7장 내용 흐름도. /신천지예수교회 제공

[경기= 김형천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를 통해 세계 최초 요한계시록의 성취를 알리는 가운데, 1일 계시록 7장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는 12개 언어로 유튜브를 통해 동시 중계됐으며, 강의는 신천지예수교회 이기원 요한지파장이 맡았다.

이 지파장은 먼저 요한계시록 7장에 대해 “본 장에 제목을 붙여본다면 ‘새 창조된 영적 새 이스라엘 열두 지파’”라며 “계시록 6장에서 사단과 하나 되므로 심판받아 없어진 하나님의 백성들을 다시 창조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이 지파장은 “먼저는 하나님의 종들, 14만 4000 명을 창조하기 위해 계시록 6장에서의 심판을 중지한다”면서 “이것은 상징 수가 아니다. 실제로 이 숫자가 창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추수하고 인쳐서 12지파 14만 4000 명을 창조하게 되니 이들은 새 언약 곧 계시록으로 하나님의 인 맞은 자들이 된다”고 말했다.

인 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과 마음에 기록해 준다는 것을, 인 맞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인정하고 생각과 마음에 기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지파장은 “말씀을 마음에 새겼으니 누군가를 가르칠 수 있다. 해서 이들은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 가운데 영적 새 이스라엘 목자의 사명을 감당하게 된다(계22장)”고 밝혔다.

12지파와 관련해선 “오늘날 신천지는 1995년 3월 14일 수원공설운동장에서 12지파장을 세우고 12지파 보좌를 구성했다. 이것은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신천지에서만 이뤄진 실상”이라고 강조했다.

이 지파장은 목자의 역할을 하는 14만 4000 명을 인 친 후에는 백성이 될 흰옷 입은 큰 무리가 창조된다고 설명했다. 이 지파장은 “14만 4000 명을 인치기까지만 바람을 붙잡는다고 했으니, (인을 다 치면) 다시 바람이 분다. 이것을 큰 환난이라 하는데, 이 가운데서 셀 수 없는 흰옷 입은 큰 무리가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12지파에서 나오는 말씀을 듣고 깨달아 각 교단에서 나와 영적 새 이스라엘에 오게 된다”며 “14만 4000 명은 셀 수 있지만, 이들은 셀 수 없다고 했다. 셀 수 없을 만큼 많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4만 4000 명과 흰옷 입은 큰 무리가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긴다고 한다”며 “이들이 있는 하나님의 성전은 새 하늘 새 땅 신천지 12지파다. 이곳이 바로 이 땅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 지파장은 또 “성경에 약속한 하나님의 백성들은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밖엔 없다. 이것은 제 얘기가 아니라 계시록 7장의 내용”이라며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정말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에 소속되어 하나님께 인정받고 구원받는 하나님의 천민이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우리는 하나님, 예수님 안에서 하나인 줄 믿는다. 다투지 말고 신앙 안에서 하나되어 모두 함께 천국에 가자. 진심으로 사랑한다. 위아원!”이라고 덧붙였다.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는 매주 월, 목 오전 10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매회 순차적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내달 27일 이 총회장의 특별강의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세미나 영상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으며, 관련 문의 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출처 : http://www.jong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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