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 신천지예수교회, 세계 최초 요한계시록 비밀 `전격 공개`…기독교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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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0-14 00:29 조회10,80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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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기자 / news1213@naver.com 입력: 2021/10/12 19:38
'하나님 언약·예언·성취 증거' 세미나, 전 세계 유튜브 중계
이만희 총회장 첫 강의자 나서 22장까지 육하원칙으로 풀이
[경북신문=김범수기자] "요한계시록의 '짐승의 수 666'은 '베리칩'일까? '종말'은 '지구 종말'일까? '전쟁'을 예언한 것이 '3차 세계대전'일까?"인류의 난제였던 계시록의 비밀이 낱낱이 공개된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오는 18일부터 12월 27일까지 매주 월·목 오전 10시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기록된 예언과 그 이뤄진 실상을 육하원칙에 입각해 풀이하는 형식으로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된다.
세미나 강사진으로는 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보고 들은 증인인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과 이 총회장에게 가르침을 받은 12지파장이 나선다.
전 세계 기독교계에서 요한계시록에 대한 교육이나 설교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계시록 대다수가 비유로 기록돼 있어 해석이 난해한 가운데 신천지예수교회가 세계 최초로 계시록 전장의 예언과 성취를 증거하는 세미나를 개최하겠다고 밝혀 목회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8일 첫 세미나는 첫 강의자로 이 총회장이 계시록 1장을 맡아 계시록 전장 요약과 성취된 내용 전반을 알릴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이 총회장은 자신이 어떻게 '예수님께서 교회들을 위해 보낸 사자'(계22:16)의 역할을 하게 됐는지도 밝힐 예정으로 주목을 끈다.
이어 전국 12지파를 이끌고 있는 12지파장이 계시록 22장까지 매회 한 개 장씩 순차적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27일 이 총회장의 특별강의로 세미나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8월 14일부터 열린 신천지 온라인 말씀 세미나에는 목회자 1700여명, 일반인 2만8000여명 등 총 3만여명이 참석해 화제가 됐다.
이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육하원칙 계시말씀'을 확인하고 싶었던 목회자들의 관심을 반영한 것으로 기성교회의 맹목적 이단 주장으로 인해 그간 대면 행사에 참석이 힘들었던 목회자들이 온라인 비대면 행사에는 쉽게 참석할 수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지난 말씀 세미나 이후 후속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요한계시록 강의를 듣고 싶다"고 요청하면서 이번 계시록 세미나가 이뤄진으로 전해진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신천지의 계시록 강의는 추측성 이론이 아닌 예언과 그 예언대로 이뤄진 사건을 증거하는 것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목회자들도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전 세계 24억 기독교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말씀이자 최고의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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