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신천지예수교회 세미나, ‘이만희 총회장 강의’ 유튜브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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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0-14 00:10 조회11,04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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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기자입력 : 2021-10-12 14:43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오는 18일부터 이어지는 신천지예수교회의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가 공식 유튜브를 통해 개최된다. [사진=신천지대구교회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오는 18일부터 12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에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기록된 예언과 그 이루어진 실상을 육하원칙에 따라 풀이하는 형식으로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유튜브를 통해 중계된다.
세미나 강사진으로는 요한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보고 들은 증인인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과 이 총회장에게 가르침을 받은 12지파장이 나선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전 세계 기독교계에서 요한계시록에 대한 교육이나 설교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요한계시록 대다수가 비유로 기록되어 있어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없기 때문”이라며, “이러한 가운데 신천지예수교회가 세계 최초로 요한계시록 전장의 예언과 성취를 증명하는 세미나를 개최하겠다고 밝혀 목회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요한계시록의 ‘짐승의 수 666’은 ‘베리 칩’일까? ‘종말’은 ‘지구 종말’일까? ‘전쟁’을 예언한 것이 ‘3차 세계대전’일까? 인류의 난제였던 요한계시록의 비밀이 낱낱이 공개된다”라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의 첫째 날인 18일에는 이만희 총회장이 요한계시록 1장을 맡아 계시록 전장 요약과 성취된 내용 전반을 알릴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이 총회장은 자신이 어떻게 ‘예수님께서 교회들을 위해 보낸 사자’(계22:16)의 역할을 하게 됐는지도 밝힐 예정이어서 이 총회장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올 8월 14일부터 진행된 신천지 온라인 말씀 세미나와 관련해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목회자 1700여 명, 일반인 2만8000여 명 등 총 3만여 명이 참석해 화제가 됐다”라며, “이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육하원칙 계시 말씀’을 확인하고 싶었던 목회자들의 관심을 반영한 것으로, 기성교회의 맹목적 이단 주장으로 인해 그간 대면 행사에 참석이 힘들었던 목회자들이 온라인 비대면 행사에는 쉽게 참석할 수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계시록 세미나가 이뤄진 것도 “지난 말씀 세미나 이후 후속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요한계시록 강의를 듣고 싶다’라고 요청해 진행되며, 이렇게 높아진 목회자들의 관심 속에 두 달 이상 순차적으로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 대해서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신천지의 요한계시록 강의는 추측성 이론이 아닌 예언과 그 예언대로 이루어진 사건을 증명하는 것이며, 사람의 생각이 아닌 신의 역사를 증명하는 것이기에 국내는 물론 해외 목회자들도 최근 잇따라 개최되는 신천지 온라인 세미나에 관심을 보인다”라며, “이번 세미나는 오늘날 전 세계 24억 기독교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말씀이자 최고의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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